보령시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5월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이 필요하며,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은 관내 일손돕기 희망 농가를 시기별, 상황별로 관리하고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일거리를 알선 및 중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시는 기초수급생활자,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
보령시는 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와 농산물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종합반’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4명을 모집한다.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종합반은 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이론 교육 및 가공유형별 제조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1일 4시간(13:30 ~ 17:30)씩 진행되며, 보령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가공교육장(보령시 주포면 배재길 21-13)에서 실시한다.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은 교육과정의 80%를
보령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다.다만 2022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에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분받은
보령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농지법 교육을 실시했다.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보령시 농지위원회 위원 140여 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김구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교수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보령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
보령시는 농업재해를 보상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9,000명을 대상으로‘2024년 농업인안전재해보험사업’을 지원한다.시에 따르면‘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해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제도이다.지원 내용은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질병 치료금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농업과 관련된 사고 및 재해로부터 피해를 보전받아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입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만87세(일부상품 만84
보령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 인력 부족 현상 심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운영하고 있다.가을철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중요한 시기로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들고, 기상재해와 돌발병해충 발생 등으로 어느 때보다 일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먼저 시는 가을철 농번기
보령시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로 천수만 내륙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수만관광휴양지 내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와 관련하여 마운틴트램(주), 이엠티씨(주), 천수만관광휴양지(주)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용철 마운틴트램(주) 대표이사, 서광모 이엠티씨(주) 대표이사, 이우영 천수만관광휴양지(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천북면 장은리 천수만관광휴양지 일원에 610m 길이의 모노레일과 2개 정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22억
보령시는 지난 17일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등으로 지난 6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3일간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전시·체험·판매하는 농업종합 축제이다.올해 행사는 여성농업인보령시연합회(회장 김옥수)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농촌지도자보령시연합회(회장 김종수) ▲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회장 육진수) ▲농업경영인보령시연
보령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 및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최근 5년 이내 보령시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선진농업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생활 법률,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시 귀농·귀촌 유의점, 영농기록과 목표
보령시가 청년농 및 스마트농업 중심의 전환을 위한 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희망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업의 자동화·스마트화를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창농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촌의 인구소멸에 대응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며,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사업에 중복신청 하거나 선정된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유형별 희망 스마트팜 신축에 4억 원을 지원하며, 지원받는 보조금의 10% 농가 자부담이 발생한다.신청
보령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다.다만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난해에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보령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조경기능사 자격증반은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 대비반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4시간씩 총 30회 걸쳐 운영한다.평소 조경기능사에 관심이 있는 보령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7일까지 교육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toyu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시설인 자연학습식물원과 순환식 스마트팜아 타 지자체의 견학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달에만 공공기관, 농업인 단체 등 타 지자체의 12개 기관·단체에서 400여 명이 자연학습식물원, 순환식 스마트팜, 친환경 축산관리실, 유용미생물(EM)생산시설 등을 다녀갔다고 밝혔다.자연학습식물원은 다양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유리온실 790㎡ 규모에 인공폭포, 실개천 등 조경시설을 갖추고 아열대 작목, 온대식물, 자생식물 등 300여 종을 식재했으며, 관람
보령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력 도입이 어려운 가운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봄철 농번기인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등 650명이 농가에서 나물을 수확하고 작물을 심는 등 일손을 지원했으며, 가을철 농번기인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농어촌체험연구회(회장 김정옥)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시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치매환자의 원활한 관리와 전문화된 농림치유 프로그램의 정착 및 보급을 위한 ‘치유농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과 치매안심센터 간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농어촌 체험연구회는 치유 농장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2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금산·청양군 양봉농가와 화분매개벌을 이용하는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현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꿀벌 실종·폐사 피해 재발 방지를 통한 고품질 양봉산물과 안정적인 원예작물 생산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 이만영 연구관의 꿀벌 사양관리와 병해충 방제기술, 윤형주 연구관의 화분매개벌 이용 및 관리기술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도 농업기술원은 8월 10일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령·아산·서산시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
보령시가 오는 21일까지 ‘도시농업관리사’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관리사’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보령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와 관련 법령, 텃밭작물 재배법, 치유농업, 병해충 관리 등을 주제로 이론 수업 44시간과 현장 실습 40시간 등 총 84시간으로 진행된다.해당 과정을 80시간 이상 수료하고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인
보령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시켜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해 시행하는 제도다.신청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계속해 보령시 내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현재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다만 2020년 기준으로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융자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농어민수당은 오는 9월부터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보령시가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 1336명이 136농가에 일손을 지원했다.올해도 3월부터 6월까지를 봄철농번기로,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농번기로 정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특히 봄철엔 과수꽃따기, 각종 밭농사 묘이식 및
보령시가 미래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동안 영농자금,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쳐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1971.1.1. ~ 2004.12.31. 출생자)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를 졸업하거나 시에서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