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오는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천안 천흥2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 ㈜청암산업 개발이 총 1,388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 일원 총면적 42만 7,004㎡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주요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과 정기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박상돈 천안시장은 3월 20일(수) 오전 10시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제105주년 및 기념탑 건립 제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보령신복합 1호기 신축에 따른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금 및 기본지원금에 관한 배분 집행 계획이 확인됐다.보령신복합 1호기는 국가의 화력발전소 폐쇄계획에 따라 폐기가 확정된 보령화력 5호기(보령 6호기는 경남 함안에서 대체발전 중)의 대체발전 물량으로 지난 해 11월 13일 착공식을 가졌다.보령신복합 1호기는 1993년 가동을 시작해 2026년 폐지 예정인 보령 5호기(석탄화력)를 대체하게 된 복합발전으로,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고, 2021년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중부발전은 2026년까지 3년 동안 535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참석, 오후 3시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충청남도의회-국회예산정책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 오후 4시 도의회 접견실에서 충청남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9일 오후 2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예총보령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참석한다.
보령시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생활쓰레기가 어떤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지 과정을 살펴보고, 보령시 쓰레기 배출량 현황 및 소각장 매립장 현황을 파악하여 매립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앞으로 읍·면·동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보령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
보령시는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기본교육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업무 중 발생하는 고충 해결 등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이루어졌다.교육 내용으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지침 안내 ▲안전·보건 교육 ▲장애인 인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행정안전부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친선축구를 통한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6일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축구동호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을 다지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로 친선축구경기가 펼쳐졌다.특히, 이번 친선경기에는 두 기관 남성축구팀 외 여성풋살팀 경기도 함께 펼쳐졌다.17일은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보령시가 함께 육아원 어린이 초청 축구교실과 해안가 환경정비를 통해 온기나눔을 실천했으며, 대천해수욕장에 모여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4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는 무창포의 풍부한 해산물 자원과 어촌 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모두 끌어들여 지역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30분 신나리 품바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행사 기간에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월 19일(화)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적은 일조 시간으로 과수·시설원예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3월 기상 현황은 평균기온 2℃로 평년보다 2℃ 높고 일조시수는 336.6시간으로 평년보다 46시간이 적어 과수 저온 피해와 시설원예 일조 부족 피해 등이 우려된다.꽃의 만개 시기가 배의 경우 평년 대비 6∼14일 빨라지고 사과는 10일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시설원예는 일조 부족 및 광합성 저하로 착과량 감소, 병 발생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겨울철 강풍·강설 등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도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정비한다.위원회는 18일 도청에서 제58차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일제 정비 계획을 의결했다.이번 정비 계획은 그동안 운영해 온 교통안전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가벼운 정비 사항 등을 즉시 조치하는 1단계는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필요 예산을 조달하고 시설을 보강하는 2단계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
충남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위탁 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민간 위탁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교육 주요 내용은 △민간 위탁의 이해 △민간 위탁 대상 사무 선정 기준 △민간 위탁 기본조례 및 개별조례 준수 △민간 위탁 운영 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 위탁 업체 선정 및 계약서 검토 △민간 위탁 서비스 지속적인 개선 유인 △민간 위탁 사무 감사 등이다.전상욱 도 자치행정과장은 “민간 위탁 사무의 효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각 실국원장들이 충남도청 본관 1층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치고 ‘골든타임 확보!’를 다짐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등 지역발전과 도민 맞춤형 지원사업의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내포 농생명·융복합 집적지구(클러스터) △수면산업진흥센터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등 본격 추진 중인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먼저, 청년농이 직접 경영하는 청년자립형 스마트팜을 언급한 김 지사는 “그동안 돈이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해 왔다”며 “올해 450명의 청년농을 유입시킬 계획”이라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도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가 있으며, 천안함 용사로는 고 최한권 원사와 고 김경수 상사, 고 민평기 상사, 고 박석원 상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 있다.이 자리에서 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3월부터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군인을 대상으로 전국 교육연수원, 인재개발원 등과 연계한 ‘Good Leader 역사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은 국난극복 정신을 통한 국민들의 역사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연수교육기관 역할 확대를 위해 해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인재개발원 등 7개 연수기관과 연계하여 공무원 및 연수원 직원 1,123명이 참여했다.올해는 사전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활용성을 높이는 의견을 반영하여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걸어서
공주시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4년인 올해는 문화도시 사업의 3년 차를 맞이하는 해로 앞으로 2026년 문화도시가 끝나는 시점까지 문화도시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22일부터 3월23일까지 1박2일 동안 고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공주가 고향인 정운찬 前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10개 문화·인문콘텐츠/축제 관련 학회들이 연합하여 개최되는 전
천안고용노동지청(최종수 지청장)은 고부가가치(전·후방 연쇄효과 ) 반도체 산업의 업황 회복에 따른 구인난에 대비하여 ‘23. 11월부터 고용센터 간 협업을 강화하는 「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도체 취업지원허브 네트워크*는 고용 증가가 예상되는 반도체 업종에 대해 고용센터 간 협업을 강화하여 관할 지역을 넘어서는, 광역 단위의 특화된 취업‧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도체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수원·용인·부천·성남·이천·평택·천안 7개 센터로 구성네트워크에서는 기업과 구직자의 시각에서 인력 문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