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와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재해 복구 및 구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받은 도내 취약 세대의 생활 안정과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예방·구호 활동을 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이재민 구호 활동 등을 위한 행정 지원 △이재민 생활 안정을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위원장 임동범) 주관으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서천지속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최진하 부회장, 최연범 운영위원장, 임동범 분과위원장, 이강선 군의원, 서천지속협 위원, 서천군청 관계자 등 약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친환경 섬유 축제인 모시문화제 행사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2024년에 개최할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발전 방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월 23일(금)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재난재해 복구 및 구호 지원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충남도는 ‘데이터 연계·활용을 통한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다음 달 14일까지 응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단순·반복·고정적으로 발생하는 행정업무 간소화를 통한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참여 대상은 도와 시군을 비롯, 전국 모든 공무원이며,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충남데이터포털올담(alldam.chungnam.go.kr)과 도 홈페이지(chungnam.go.kr)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서와 아이디어 기획서 등을 작성, 전자우편(datapolicy3205@gmail.com)으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활용한 불법 주정차 계도와 방범 순찰 활동을 전국 처음으로 실시한다.또 홍예공원 일원에서는 도민 대상 자율주행자동차 탑승 체험 서비스도 진행한다.도는 내포신도시 내 도로 14.5㎞가 전국 7곳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영지구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와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구역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다.도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고,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 충남 특화 서비스 사업 촉진 등을 위
어찌보면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의 앞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제7광구" 관련 기사를 오랜만에 KBS에서 다뤘다. 그동안 홍사훈 기자를 통해 간간히 그 심각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은 다소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KBS 홍사훈 기자가 제7광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관련 기사를 공유해 본다.[KBS] 정확히 2년 뒤 2025년 6월 22일, 이날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하기로 조약을 맺은 대륙붕 7광구를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종료시킬지 상대국에 통보하는 날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
천안시가 ‘2023년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 정밀조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충청남도 토지관리과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태안UV랜드에서 열렸으며, 공무원의 드론 조종 능력을 향상하고 행정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도내 15개 시군 10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정밀조종과 수색 분야로 나뉘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천안시는 이문영 공간드론팀장 이하 정지환, 서태환, 이상열, 박준호, 이유진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해 정밀조종 분야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천안시의 드론 관련 수상은 이번이
천안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주관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에 선정돼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2018년도 시작돼 올해 6회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22년도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을 비롯해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했다.천안시는 2017년
천안시는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일상이 빛나는 도시 천안’을 위한 변화를 다짐하며 주요업무 585건을 점검하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 120여 명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 주요 시정 성과와 하반기 지속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시는 올 상반기 동안 성환종축장 이전부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선정, 국내외 우수기업 105개사 투자 유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등 미래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더불어 ‘소소마켓’등 소상공인을 위한 새
박상돈 천안시장은 6월 22일(목) 오전 10시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천안시청 공무직노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천안 백석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백석교 하행선(아산~천안방형)이 21일 개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 등 자연재해와 교통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앞서 시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앞 사업지구 내 신설2교 재가설을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마무리해 백석3로 통행을 정상화시켰다.21일 시에 따르면 백석교 하행선 재가설 사업은 지난해 기존 시공사의 계약 해지에 따라 지난 1월 현 시공사와 긴급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발 빠른 행정과 전문적인 현장 운영으로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시는
천안시가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1일 ‘제1기 천안시 외국인주민 시정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천안시에 거주하고 한국어구사가 가능한 10명의 외국인주민을 모니터링단으로 선정했다.모니터링단은 중국·일본·네팔·캄보디아 등 6개 다양한 국적 출신과 유학생, 통·번역사, 강사 등의 직업을 가진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됐다.이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천안시 거주 외국인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건의, 외국인
김동일 보령시장은 22일 오전 10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도의교실 참석, 오후 2시 30분 한화리조트에서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석, 오후 4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 참석, 오후 6시 30분 명문웨딩홀에서 뉴대천 클럽 창립 37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배두성 만세보령FC스포츠클럽 단장(전 보령시 자치행정국장)이 21일 시장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이사장 김동일 시장)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배두성 단장은 “보령시청에서 시민들이 주는 봉급을 받으며 30여 년 동안 근무한 만큼 소위 고위 공직자가 정년퇴직 후에도 돈벌이에 연연하는 모습은 시민과 고향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지역 유소년들의 심신발달을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말하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지
보령시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오는 7월 31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외식업 10개소, 이미용업 7개소, 숙박업소 1개소 총 18개소를 지정하고 있다.일제정비 기간 중 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18개 업소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재심사에 들어가며, 가격안정 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 유지 유무를 결정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
보령시는 오는 8월 5일 원산도 원의교차로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5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별빛가요제’를 개최한다.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일곤)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과 원산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음반 출시 경력이 없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노래자랑이다.지난 2017년 처음 가요제가 시작된 이후 매년 100여 명이 가요제 예심에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자 규모가 늘고 있다.본선 무대는 예심을 거친 12팀이 올라가며 조영
충남도가 나날이 진화하고 다양해지는 폭력에 신속 대응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돕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폭력 피해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응·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원체계를 마련한다.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일상을 위협하는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으로부터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히 보호하고자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 설치…피해자 구호 ‘골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실시한 ‘토양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모두 ‘만족(Satisfactory)’으로 우수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에 응시한 토양 및 환경유해인자분야에서 2016년부터 8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분석항목은 초기 중금속 6개에서 올해 기준 중금속 및 유기화학물질 등 33개 항목으로 확대 인증받았다.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 근교도시인 계룡시의 강점을 살려 인구를 유입하고, 대표 축제인 군문화축제도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21일 민선 8기 2차 시군 방문 13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계룡시에서 열린 지역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계룡시는 대전시가 가지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켜 대전의 인구를 유입하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 부분은 도가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근교도시로서의 장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한데, 아파트 보
충남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 액화천연가스(LNG) 전환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내 발전 3사(한국중부·서부·동서발전), 산업연구원, 한국조달연구원, 건설산업연구원,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중간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대비해 노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