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4일 오전 11시 청소면 원홍주 등 6군 상무사 임소에서 원홍주 등 6군 상무사 한식 속절제 참석,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직원모임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시급 9620원)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다만 매월 급여액이 57만 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홍보미디어실 손인중 주무관은 각종 행사와 축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했으며, 주요 시정 현안 사진기록물을 제작해 시민에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새마을공동체과 서성옥 새마을자치팀장은 시민·직원 칭찬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시책 추진, 시민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 미소·친절·청결·칭찬 시책을 확대 추진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보령의 봄철 대표관광코스 주산벚꽃길이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을 봄의 향연으로 초대한다.보령시는 오는 8일 오전 주산면체육회(회장 우희열) 주최로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제17회 주산벚꽃축제’가 열린다.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7km 구간에 걸쳐 심어진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매년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루며,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해 다른 지역보다 늦은 시기까지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주산초등학교부터 화산천까지 4.4km
충남도는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태안군은 ‘펫니스 태안 건강하개,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연간 5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4일(화) 오전 11시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리는 도지사 초청 농정 워크숍에 참석한다.
충남도는 오는 11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어업기술지도선의 대체건조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대체건조에는 1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데 이어 지난달 24일 공개경쟁 입찰 결과 부산 소재 조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연구소는 이달 중 대체건조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새로운 선박은 11월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이번에 건조하는 어업기술지도선은 13톤급(강화플라스틱, FRP)으로, 전장 15m, 폭 3.6m, 깊이
충남도는 3일 공주대 신관캠퍼스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대학-총학생회-지역사회 고 투게더(Go Together) 연합 홍보제’에 참여해 교통안전 정책을 알리고 교통안전 교육을 펼쳤다.고 투게더(Go Together) 연합 홍보제는 공주대와 공주대 총학생회, 지역 협력 기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주대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도는 공주대 신관캠퍼스 마루공원 일원에 홍보관을 마련, △충청남도 교통안전 정책 홍보 및 홍보물 배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의식조사 △
충남도는 5월 말까지 지역 주도의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사업을 찾는 ‘미래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공모전은 연령이나 직업 제한 없이 도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 가능하며, 최대 2건까지 제출이 가능하다.산업경제, 문화관광, 기후환경, 해양수산 등 도와 관련된 모든 주제의 미래사업을 작성할 수 있으며, 선정된 미래사업은 전문가의 연구를 거쳐 향후 정책 추진 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심사는 공모 담당 부서에서 배점 기준에 따라 1차 심사를 진행하고, ‘충남 미래사업발굴협의회’에서 최종 2건을 선정해
충남도가 삼성디스플레이 등과 손잡고 천안·아산에 디스플레이 글로벌 초격차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을 만든다.세계 디스플레이 생산액의 20% 이상, 국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충남의 디스플레이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복안이다.도는 최근 정부의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응모, 전방위 유치 활동을 펴고 있다고 3일 밝혔다.특화단지는 첨단 기술에 대한 국가적 육성·보호·지원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경제 안보와 연관 산업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다.오는 10일부터 2개월여 동안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1년차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군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도-시‧군 상생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시‧군 방문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쎈충남’”으로 정했다.‘힘쎈’ 도정 실현의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 핵심으로 나아가고, 역사의 주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부제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충남’,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으로 잡았다
[제7보] 산불 2단계가 발령됐던 충남 보령 청라면 화재는 완진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대책본부는 3일 "지난 2일 오후 1시 45분께 보령시 청라면 내현리 야산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오늘 오전 10시 52분께 잡았다"고 밝혔다.이번 산불로 가옥 5채와 사찰 1곳 등 모두 12채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고 마을 주민 14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산불영향 구역은 70㏊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농업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 파악에 나섰다. [제6보] 산림청, 충남 보령시 청라면 산불 주불 진화
제주 4.3 ....... 누가. 얼마나. 어떻게 죽었는지 그거라도 알면~제주4.3 사건 [황현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월 3일(월) 오전 9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4월 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충남도가 올해 9483억 원을 투입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 충남 일자리’ 7만여 개를 창출한다.도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신규 일자리 7만 378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연초 공표한 ‘민선 8기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계획’을 연차별로 구체화해 나가는 첫 번째 실천계획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과 사업 발굴로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기반 확보에 나선다.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은 △힘차
“산불 확산 대비, 주민 대피 확인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산불 발생 인근 주민 전원을 대피시킬 것을 지시했다.도는 2일 오후 8시 10분 홍성군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회관 인근에 마련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야간 진화 작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도와 홍성군,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 회의는 산불 발생 및 진화 상황, 진화 인력 배치, 기상 상황 등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산불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전문인력을 집중 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31일 제1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5건을 심사했다.이 자리에서 농수해위는 ‘충청남도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폐지조례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가결된 폐지조례안은 ▲충남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 시험조사 및 분석 수수료 징수에 관한 조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 등에 관한 조례 ▲충남 재단법인 충남농업테크노파크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충남 재단법인 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 등 4건이다.김민수 위원(비례·더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31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투자통상정책관실 소관 동의안을 심사했다.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지원사업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와 관련해 “사업명이 일반 소상공인이 알기 어려운 영어가 포함되어 있다며,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의 사업명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사업의 취지에 맞는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위탁기관에만 사업시행을 맡길 것이 아니라 산업경제실도 적극적으로 감독할 것”을 주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제343회 임시회를 맞아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023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교통사고 사례를 보면 인명피해 발생 등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졸음‧음주운전 등 예방 교육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교통약자 안전교육 계획에 다문화 가정이 제외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로교통 준수사항인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
충남도의회가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의회는 지난 30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충남도 산림을 지키기 위한 ‘충남 산림병해충 청정지역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이날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연구모임 회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충남 산림병해충에 대한 현황 발표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연구모임은 ▲산림병해충 발생 원인 및 현황분석 ▲산림병해충 발생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