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연희)은 16일 서산시민센터 청년활력공간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결식문제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취약계층의 건강 및 먹거리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연구모임은 충남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먹거리 실태 및 관련 복지 제도를 조사·연구한다. 또한 국내외 문헌을 통한 먹거리 복지 선진지 사례를 살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충남형 먹거
최원철 공주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영명중고등학교 영명학당에서 열리는 우리암 선교사 학술세미나에 참석한다.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선교사 우리암 등 3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선교사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등 3명으로 독립운동 지원 부문에서 3.1운동과 한국광복군 지원활동 등에서 활약했지만 고증자료의 미비로 독립유공자 추서로 이어지지 못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주선교사 독립유공자 추서를 위한 자료조사 용역을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위탁했으며 연구소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인도, 미국 등까지 독립운동 관련 자료 수집을 광범위하게 진행했다.시는 고증자료를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은 오는 22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주관부서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과 유관기관별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올해로 54번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및 실제훈련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최원철 시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정
천안시가 16일부터 천안 북부BIT일반산업단지(이하 북부BIT)로의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한 북부BIT 용수공급시설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천안시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천안 북부BIT 조성사업은 2019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이후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이번 용수공급시설 건설공사는 16일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도비 174억 원을 들여 북부BIT에 필요한 용수량 4,728㎥/일을 공급하기 위한 관로매설(D300mm, L=16.1km)과 배수지 1개소(V=2,200㎥)를 설치할
천안시가 탄소배출을 줄이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대대적인 자전거도로 인프라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동서대로, 백석로, 서부대로, 불당대로, 번영로 등 도심지역 간선도로에 45억 원을 투입해 포장상태가 불량하거나 노후되고 단절된 생활형 자전거도로 구간을 재정비하는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특히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도로를 분리형으로 구조를 변경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충돌 사고 등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분리형 도로는
박상돈 천안시장은 8월 17일(수) 오전 10시 와촌동(106-83)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천북보건지소에서 천북면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 참석,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중부발전 ESG 안전 경영 활동- 얼굴인식 스마트 폴 설치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보령시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생활 습관, 코로나19 관련 정보 파악을 통해 객관적인 보건 통계 자료를 산출해서 보건정책 수립 및 평가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내용은 흡연 및 음주, 운동,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코로나19 관련 조사 등 총 19개 영역 138개 조사 문항으로 진행된다.조사는 교육과정을 마친 전문 조사원 6명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전자조사
보령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에 대한 심사와 투표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각각 선정했다.최우수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스마트 인프라 기반을 활용하여, 물때를 알지 못하고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드론과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을 통해 갯벌 인명 사고를 예방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6일 부여·청양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일정인 금산 방문에 앞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과 주민 위로를 위해 부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났다.부여 지역은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고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시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실종자가 2명 발생하고 시설하우스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컸다.이번 호우로 인해 발생한 도내 농작물 침수 피해는 16일 오전 6시 기준 총 688.3㏊로 집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월 17일(수) 오후 2시 40분 태안군 일원을 방문해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17일, 9월 6-7일 2차례에 걸쳐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기초소양과 전문 능력 함양을 위한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대학에서 치유농장 운영자 및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강의는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의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의 이해와 복지제도의 이해 △박진아 마음두레 부장의 특수목적형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 △이성아 순천향대 교수의 특수목적형 치유농업대상자의 이해 △재가센터·장애인복지관·Wee센터 유관기관 설명을 마련했다.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과정 기초·심화과정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지인 금산군에서 ‘인삼 산업의 힘찬 도약’ 등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을 제시했다.16일 금산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박범인 군수와 환담자리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 방문에 이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군수는 주요 현안으로 △국지도 68호선 금산-논산간 4차선 도로 확장 △국도 17호 및 군도 12호 도로 개선을 건의하고, 금산인삼 세계화 프로젝트 등 미래발전 전략을 내놨다.국지도 68호선은 충남 내륙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나 해당 구간의 교통량은 지난해 기준 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이자, ‘힘쎈충남’의 첫 대형 프로젝트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31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전 세계인이 모여 축제의 장을 연출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는 머드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머드를 중심으로 한 해양신산업 육성 의지를 안팎에 천명했다.도와 보령시는 15일 박람회장 1게이트 앞 1주차장에서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관광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박람회 폐막식을 개최했다.폐막식의 서막은 초청가수 공연과 한복패션쇼, 주제공연 등이 수놓았다.이어 연 공식행사는 범도
천안시가 보건복지부 ‘시간제 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됐다.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출생 후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가족 돌봄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이 필요하면 지정된 어린이집에서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사업이다.2015년에 도입된 시간제 보육은 영아기 단시간·일시적 보육 수요를 충족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과 이용아동수는 2015년 어린이집 2개소 38명에서 2022년 8개소
천안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난 14일 추석 성수품인 천안배의 수확 현장과 수급 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햇배 수확 농가와 배 유통 선과작업장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정황근 장관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햇배 수확 농가(서용희, 71세, 직산읍 석곡리)를 찾아 올해 작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천안배는 올해 냉해 또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아 앞으로 태풍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까지 작황은 좋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정 장관은 천안배원예농협협동조합 산지유통센터(APC) 햇배 선별작업장을 찾아
한밤중 충남대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원문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22719?cds=news_media_pc
천안시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38가구 만 19세 이상 성인 1,80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통계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한다.천안시와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명의 조사원을 선발했으며, 훈련된 조사원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 대상자와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조사항목은 ▲기본 가구조사 ▲흡연 ▲음주 ▲정신건강 ▲비만 및 체중조절 ▲교육 및 경제활동 ▲코로
천안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9회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23일에 운영한 청소년 예산학교와 제안실습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이라는 주제의 제안서를 접수했다.그 결과 관내 22개교 중·고등학생과 천안시꿈드림지원센터 학교밖 청소년 등 총 17개 팀 54명이 이번 제안대회에 참가했다.참가팀은 사전에 관계부서의 서면 심사를 거친 사업 제안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 5명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