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 주재하에 19일 천안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교통안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천안시는 지난 1월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교통문화지수에서 C등급으로 2023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으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47명에서 33명으로 전년 대비 14명 감소했다.교통문화지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찾고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예산군은 시군 기업의 수출 진흥, 외국 기업과의 협력 증진 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월드옥타는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16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방산 분야 13개 중소벤처기업과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이만호 도 남부출장소장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부장, 협약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협약식은 협약서 서명, 기업 소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와 논산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2019년 설립 이후 총 56개 기업과 지원 협약을 맺고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방산 분야 전반을 지원하고
충남도는 최근 도내 대학, 일자리 관련 기관과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생 대상 직업 교육훈련을 진행해 도내 우수인력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업무협약은 북부권은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호서대, 중부권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청운대, 남부권은 논산여성인력센터와 건양대 등 권역별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을 위해 협력한다.도는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도내 대학은 직업
보령시는 지난 29일 명천실버복지관 대강당에서 16개 장애인 시설·단체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보령시에서 보조하는 지방보조금 관리와 관련하여 투명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 시설·단체의 회계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 됐다.보조금 집행 및 정산의 주의점을 전달하고, 보조기관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애로점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보조금집행 정산관리 등 실무에 관한 기본적인 회계 및 보조금 관리 교육도
천안시는 지난달 29일 축구센터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신속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출생아 감소로 어린이집 원아는 줄어드는 반면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에 대한 욕구와 수요는 증가하면서 어린이집에 다함께돌봄센터를 병행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사업현황, 추진절차, 설치조건 등 사업설명과 함께 국공립어린이집의 돌봄수요, 설치여건, 병행 설치를 위한 방안 등 돌봄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10년 무상임대 조건 등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기준을 충족하는 장
보령시는 지난 28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구기선 부시장(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주재로 분야별 데이터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발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공공데이터와 공동활용 데이터의 이해,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방안 협의, 공동활용 데이터 신규 발굴을 통한 제공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한편 데이터 발굴단은 농업, 보건, 관광, 복지 등 17개 분야 담당자들이 모여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보유·관리하는 데이터의 개방 및 공유 확대 방안 모색, 데이터 활용 업무 추진 방향성 제시를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천안시학교청소년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천안시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은 학교안 청소년에 비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
청년들이 충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도내7개 시군 청년마을 대표들이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도와 도 청년센터는 27일 홍성군 광천읍 잇슈창고에서 이영조 청년정책관, 성인재 행정안전부 사무관, 공주‧아산‧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청년마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청년마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도 지원 사업인 빈집 리모델링 사업 안내, 행안부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 안내, 청년마을 사업 활성
충남도가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선제대응에 나섰다.환경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예비대상지로 천안·보령·아산·서산·논산·당진시를 포함해 전국 39개 지자체를 예비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오는 10월 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도는 본격 대응에 앞서 27일 내포신도시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소회의실에서 6개 예비대상지 담당자, 충남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 대응 방안 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역할 분담 및 △민관 공동협력 체계 구축
보령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및 역대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대천시장 ▲3대 조철연 ▲4·6대 이정우 ▲5대 오제세 ▲7대 박상돈, 보령군수 ▲27대 공병선 ▲29대 강원조 ▲32대 구기찬 ▲33대 이완상, 보령시장 ▲1대 김흥태 ▲3·5대 신준희 ▲4·6대 이시우 등이 모여 보령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시정발전을 위해 힘쓰신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현안 및 미래발전 설명, 주요현안 토론 및 대화 등 이 진행됐다.
천안시가 1조 원 이상 가치를 지닌 유니콘기업 육성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천안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7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 연계, 판로 개척, 인재 추천 등 기업별 맞춤형 집중 지원에 나선다.시는 싸이월드의 공동 창업자인 이종원 호서대 학사 부총장을 단장으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검증단을 구성하고 기관별로 추천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진단·분석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했다.유망 스타트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별 기술 경쟁력, 사업 검증,
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역대 시장군수 초청 시정간담회에 참석한다.
보령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김동일 시장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관내 건축·토목 ·산림 설계사무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요업무 계획 및 분야별 규제 개선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인‧허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보완사항을 줄이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아울러 어려운 경기속에서 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시 건설을 구현하는데 마음을 모은 자리가 됐다.김동일 시장은“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을
보령시는 2021년부터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사람과 조직’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추진단장 김정태)은‘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레디단계 액션그룹(주민공동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지난 20일 오후 보령시 청라면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 추진단 관계자, 선정 액션그룹 등 50
충남도는 2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성공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도와 15개 시군 보건소,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방향 안내, 계획 수립 경험 공유,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신체활동, 모바일 헬스케어, 영양 분야 등 14개 사업의 경계를 없애고 각 사업의 예산과 인력을 통합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및 건강 형평성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이날 간담회에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도민이
충남 천안시는 지난 18일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쌀 전업농 천안시 연합회 회원과 쌀 적정생산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쌀 적정생산 대책은 육류 소비 증대 등 식생활의 변화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에 대한 정부 정책이다.이날 쌀 전업농과의 간담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값 안정, 전략작물 재배를 통한 천안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방향성에 의견을 모아 올해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 대비 414ha 감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그 외, 천안시는 쌀 적정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전략작물 직
보령시는 19일 강릉시를 대표하는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대표를 비롯한 관광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보령시-강릉시-해운대구 자매결연 교류 협약 이후 추진된 행사로 양 도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가한 보령축제관광재단, 보령관광협회를 비롯한 관련 관계자들은 양 도시의 관광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향후 관광교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한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문승국 충청권수협장회장과 도내 수협조합장 7명, 박상헌 수협중앙회 충청본부장과 어업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도내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수협조합장에 대한 감사인사에 이어 수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정된 수산자원을 얻기 위한 분쟁과 갈등을 비롯해 어업인구와 어획량 감소 등 해결해야 할 복합적인 문제가 항시 존재하고 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외국인력 확보 전략 마련에 나섰다.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교육 및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박사로부터 우수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목표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마련과 도-시군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우수인재와 재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