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6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성애)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로 웅진어린이집 원아들의 동극과 율동에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본격적인 기념식에서는 장한어버이 17명, 효행자 15명, 효행학생 6명 등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총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최창석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 2월 총회 시 여성과 청년 위원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남성애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백옥희 전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호 공주청년회의소 회장 등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추진에 따른 공주시의 대응 전략 및 실행계획
공주시 여성관련 단체 대표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천영순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임금화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지난 7일 오희숙 공주시의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비누 거품으로 손을 깨끗이 씻는 로고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이란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이를 이어받는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특히,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코로나19 극복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순)는 지난 25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여성단체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피켓 퍼포먼스 후 사거리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또한, 감자와 양파, 마늘을 한망에 넣어서 만든 지역농산물 꾸러미 및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천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지역 농가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 소
❍ 공주시기업인협의회, 성금 500만원 기탁공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25일 공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들이 코로나19 예방에 힘써주는 방역당국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우먼패키지, 생활필수품 100박스(500만원 상당) 기탁사출 및 포장임가공 전문기업인 ㈜우먼패키지(대표 김숙자)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의료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와 치약,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순)는 29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행사를 가졌다.‘여성들이여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제품 사용하지 말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및 피켓 퍼포먼스 구호를 외치는 것을 시작으로 구)박물관 4거리와 산성시장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협의회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온도 상승과 참여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내 수출규제를 통해 경제 보복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행동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