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4~5월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이 필요하며,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은 관내 일손돕기 희망 농가를 시기별, 상황별로 관리하고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일거리를 알선 및 중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시는 기초수급생활자,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
보령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 인력 부족 현상 심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운영하고 있다.가을철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중요한 시기로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들고, 기상재해와 돌발병해충 발생 등으로 어느 때보다 일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먼저 시는 가을철 농번기
보령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을 위한 보령형 포용도시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각종 정책을 추진하면서 소외되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촘촘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부서별 업무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천과제를 발굴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소외된 시민들을 위한 일반행정,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복지, 안전, 환경, 건설, 교통 등 분야별 생활 밀착형 실천과제 50개가 보고됐다.실천과제로는 기획감사실의 취약계층 시정견학을 통한 공감
충남도 식량원예과 20여 명은 22일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 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봄·가을철 농번기에 실과별로 실시한 일손돕기에 이어 추가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취약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직원들은 인삼 재배포 철거작업 등에 일손을 보탰으며, 적기 영농 지원을 통해 농가를 돕고 농민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도 관계자는 “전체 부서가 매년 봄‧가을철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며
보령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력 도입이 어려운 가운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봄철 농번기인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등 650명이 농가에서 나물을 수확하고 작물을 심는 등 일손을 지원했으며, 가을철 농번기인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
충남도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가을철 본격 수확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등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가장 먼저 일손돕기에 나선 농림축산국 소속 공무원 30명은 이날 예산군 오가면 사과농가와 청양군 구기자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공무원들은 구기자와 엔비사과 수확, 반사필름 제거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농촌일손돕기 활동은 다음달 말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 추진한다.도는 올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성애)는 지난 4일 신풍면 산정리 소재 감자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 회원 30여 명이 동참했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3.6ha 면적의 감자재배 현장을 찾아 감자를 수확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일손 도움을 요청한 농가를 소개받아 두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남성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모자라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주민생활지원과 이혜민 주무관은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에 따른 안전계획, 매뉴얼 등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고를 예방하고 방과 후 공부방 운영 관리를 통해 양육 부담 경감에 힘써왔다.에너지과 유수미 주무관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공급지원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펼쳐 농어촌지역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노력했다.도로과 박종국 주무관은
충남도 공동체정책과 직원 15명은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 솎기 작업을 도왔다.이날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대응지침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됐지만, 아직까지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지연됨에 따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농장주 강성관 씨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청 직원들이 찾아와 걱정을 덜어줘 고맙다”고 전했다.박경찬 공동체정책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
보령시가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 1336명이 136농가에 일손을 지원했다.올해도 3월부터 6월까지를 봄철농번기로,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농번기로 정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특히 봄철엔 과수꽃따기, 각종 밭농사 묘이식 및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21개 부서, 160여 명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원예농협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본격적인 일손돕기 활동에 돌입했다.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최근 가장 일손을 필요로 하는 배꽃 수정을 돕기 위해 관내 22개 배 재배농가를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시는 이번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우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벼 재배농지 5,555ha의 90%에 달하는 5,000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관내 거주 임차농을 지원하고, 관외출입경자는 본인 부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확정됨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적극 배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시는 올해 필리핀 딸락시에서 7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으로 4월 중 9농가에 21명을, 하반기 14농가에 57명을 배치할 계획이다.또한, 단기간 고용을 원하거나 해외 입국이 불가할 경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44농가에서 총 135명의 국내 체류 외국인 모집을 희망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25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와 국
NH천안공주낙농농협(조합장 맹광렬)이 23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낙농의 꿈과 희망으로 1969년 설립된 NH천안공주낙농농협은 낙농 조합원의 땀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본점 1곳, 경제사업본부 2곳, 신용지점 10곳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집유시설, 폐수처리장 현대화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관리확보 및 처리비용 절감으로 낙농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품질 원유 유통은 물론 폐수장 지하매립 및 적정처리를 통해
보령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 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력 도입이 어려운 가운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봄철 농번기인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등 717명이 70개 농가에 나물을 수확하고 작물을 식재하는 등 일손을 지원했으며, 가을철 농번기인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농업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2일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상실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다.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명은 천북면 신덕리에 위치한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 운반 등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박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확철 어려움에 보탬이 되셨길 바란다.”면서 “농촌 인력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법무부로부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배정받았다며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신청 자격은 합법적으로 국내 체류 중인 19세 이상의 외국인으로 동반(F-3), 방문동거(F-1) 자격과 코로나19로 인해 출국 기간 연장, 출국기한 유예 처분 중인 자 등이다.모집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심사를 거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계절 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겨울 처음으로 개최될 민간주도형 겨울 축제인 ‘제1회 얼음공주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지난 17일 LX국토정보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사곡면 마을발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민들과 얼음공주 축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하천결빙시스템 특허업체인 ㈜신성케이엔씨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얼음공주 축제는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65일간 사곡면 호계리 유구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업체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썰매 타기와 스케이팅, 인간컬링 등을 흥미롭고 다채로운
충남도 식량원예과 소속 직원 20여명은 29일 천안 서북구 입장면 들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 농가의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실시됐다.식량원예과 소속 직원들은 20~30일 기른 들깨 모종을 본포에 정식하는 작업을 도왔다.도 관계자는 “올해 농촌지역 고령화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농번기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하반기에도 여러 농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촌일손돕기 한 번 더하기 운동을
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정문영)은 5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기부했다.천안축산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후원 활동 및 우리 지역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박상돈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후원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의뜻을 전하고,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