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긍정적인 의미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보다 밝고 환한 내일을 그려나가겠습니다.여러분!우리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패기’와 ‘열정’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스스로 성장함으로써
충남도는 원도심의 경관을 조화롭게 창출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일원을 도내 최초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특별건축구역은 각종 규제를 완화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지어 도시경관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 개선을 도모하는 특례 적용 제도로 도는 이번에 처음 지정했다.이번에 지정한 구역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부지로, 해당 사업은 천안시와 기금, 민간이 협업해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민간 부문을 공공 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남혁신도시 영재학교 설립’ 등 도정 현안 10개 사업을 추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추 부총리에게 △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Chip&Mobility) 영재학교 설립 △국방 AI, 로봇, 군용전지 미래 첨단 연구시설 건립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등 3개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충남혁신도시 영재학교 설립은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분야 초격차 선도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및 국가 안보 강화 등
고효열 보령부시장은 28일 오후 1시 주교면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보령머드 전국장애인탁구대회 참석,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참석, 오후 4시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2022년 대천조개구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홍성군과 예산군이 속한 혁신도시(내포신도시)를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 첫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을 찾아 양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먼저, 홍성군을 방문한 김 지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민 500여 명과 함께한 군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공약이자 100일 중점과제로 선정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내포신도시는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으나, 후속 정부정책
보령시는 27일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새마을단체장 및 읍면동 지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 생활화를 위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조직의 결속과 지역사회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다짐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식전행사로 미소·친절·청결·칭찬 소양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미소·친절·청결·칭찬 다짐 결의
김동일 보령시장은 27일 오전 9시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신항 항만수요 확보방안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오전 11시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 참석, 오후 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시책 보고회 참석, 오후 5시 30분 코리아휠 연수원에서 지역상생형 에코스마트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충남도가 손흥민 등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땀 흘리며 월드컵 4강 신화를 재현할 ‘대한민국 축구 메카’로 발돋움한다.220만 도민의 힘으로 충남 품에 안아 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가 유치 성공 3년 만에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도에 따르면, NFC 착공식이 29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 센터 부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 우리나라 축구의 새 시대 시작을 축하했다.또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
천안시가 동부지역 주민의 스포츠 수요 충족을 위해 목천읍 일원에 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천안시 체육회장, 시의회 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 스포츠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재무적·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건립 규모 및 도입시설 계획을 제시했다.동부 스포츠센터는 부지면적 1만5043㎡, 건축 연면적 6259㎡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충남도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체육진흥시설 확충 71개 사업에 1129억 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추진 사업은 체육진흥시설 지원, 생활 SOC 공모, 도비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투입 사업비는 국비 138억 9300만 원, 국민체육진흥기금 104억 9950만 원, 도비 182억 8600만 원, 시군비 702억 3300만 원 등 총 1129억 원이다.세부 사업은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실내체육 및 운동장 체육시설 건립․조성 18개소 △노인건강체육시설 조성 등 3개소 △국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생안정 행보 이틀차인 30일 예산, 공주, 논산에서 가축방역 현장과 시장, 복지시설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지사는 이날 예산 경로당, 다목적체육시설, 전통시장, 공주 거점소독시설, 산성시장, 논산 화지중앙시장, 쌘뽈요양원을 방문했다.먼저, 예산6리 경로당을 찾은 양 지사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연휴 기간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이동해 체육시설 방역과 시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예산전통시장에서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방역에 신경 써 줄 것을 부탁했다.공주 거점소독시
천안시 오룡경기장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을 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도약시킬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이 본격 시작됐다.천안시는 23일 각종 체육시설과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원성동 일원 옛 오룡경기장에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착수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성공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신호탄이 될 오룡경기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오룡지구 도시재생리츠
천안시는 지난 8월 27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2019년 8월에 시행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에 따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민 추천과 내부 추천을 통해 반기별로 선발하고 있다.이번에 3회를 맞아 최종 선정된 5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김성호 주무관(도시재생과) ▲우수 홍세현 팀장(서북구 건축과) ▲장려 손은경 주무관(예산법무과), 고은숙 주무관(기업지원과),
천안시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계룡건설(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설명회를 8월 31일 천안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룡경기장 철거부지 일대 3만6394㎡를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민간, 지자체, 주택도시기금이 사업의 기획과 구상 단계부터 협업해 3639억 원을 투입,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을 되살린다.이날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천안시가 제시한 필수시설인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 외에 웰빙센터와 문화시설, 평생돌봄센터 등 문화와 복지시설이 어우러진
천안시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에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천안시는 오룡경기장 개발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기금), 민간사업자(계획, 시공)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오룡지구 사업은 공동주택 687세대,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및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대
천안시는 천안 오룡경기장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산업(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과 우미건설(서한, 도원이엔씨, 활림건설)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공모 사업대상지에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천안 오룡지구에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을 통해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주차장을 비롯한 공동주택 700세대 이상이 조성될 예정이다.지난 4월 시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
충남 체육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충남스포츠센터가 첫 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30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도내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충남스포츠센터는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 614㎡의 부지에 들어선다.건축물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및 통합운영센터 2개 동으로, 연면적은 1만 3358㎡이다.수영장은 1만 1195㎡의 부지에 연면적 9856㎡, 지하1·지상 2층으로, 50m 8레인과 보조풀 15m 2레인, 관람석 228석 등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다.수영장 시설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
보령시는 24일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입학생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문을 연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입학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 6일까지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2개 학과로 편성해 운영한다.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회 4시간씩 모두 22강좌 100시간으로 진행하며, 각 과정별 자체강사 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양과 기초·응용과목, 현장학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 발열체크, 손 세정 및
김동일 보령시장은 24일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만세보령농업대학 입학식 참석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6일 시민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직접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박 시장은 성환읍 신가리 일원 불법폐기물 반입 민원현장과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부지,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찾았다.성환읍 신가리 일원 불법페기물 반입 민원 현장은 폐합성수지류 등 불법폐기물 6000여 톤을 방치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히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추진 시 행정절차의 누락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시민 건강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