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 한 해 각계각층에서 지역을 빛낸 유공자들의 영예를 드높이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수상자 및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등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자랑스러운 충남인상에는 계룡중 양예빈 학생, 삼이씨앤지 정효선 대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강준구 회장, 기아자동차 서천지점 윤필상 부장,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 박영규 위원장 등 5명
충남도가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결정의 부당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제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22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매립지 관할권 회복의 당위성을 바로 알리기 위한 ‘당진항 매립지 관활권 회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와 당진시가 공동 주최하고,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당진대책위)가 주관했다.도와 당진시 담당 공무원, 전문가, 도내 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크콘서트는 1부, 2부로 나눠 주제 발표, 자유 토론 등을 진행했다.1
충남도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땅수호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당진대책위)가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매립지 관할권 회복의 당위성을 알려 도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다.담당 공무원 및 당진대책위,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여는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전문가와 참관객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1부에서는 ‘매립지 관할 결정 바로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