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2019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함께 개최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6개의 병역특례지정업체를 포함해 30여개 기업체에서 150여명에 대한 현장 채용에 나섰으며 7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고 관외거주 구직자들도 다수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예산운전면허시험장,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2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여성, 노인,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취업컨설팅에 나섰
대전시가 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대전시는 지난 20일 오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강소기업 오픈하우스’에서 16개 지역 기업과 24개사 해외기업이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 관내 강소기업이 12개국 46명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협약식을 통해 수출계약을 공식화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6회째 개최되는 오픈하우스는 지역 기업의 개별 바이어를 초청하는 어
한밭대가 지난달 31일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개소식을 가졌다.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지난달 31일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최병욱 총장을 비롯해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황태형 (유)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 창업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대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성공률이 높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창업 보육 공간과 창업교육, 멘토링, 기술지원, 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생애 전주기별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