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이 ‘JP(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소환’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정치실종의 시대 JP정신을 복원해,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 나가자는 외침이다.YC청년회의 충청은 30일 충남 부여 반교리 ‘JP 묘역’에서 한식 맞이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그립습니다. 김종필!’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노용호 상무위원장, 나현수 다문화특위위원장, 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JP의 영애 김예리 여사가 감사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이원묵 전 건양대 총장, 윤완채 전 대통령실 정책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약속’을 재확인한 가운데, 충남도 내 치과의사들이 조속한 이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충남치과의사회는 이날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될 중요 국가 기관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3년 12월 국회에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고 설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2일 충북 청주 흥덕구청에서 ‘다문화 가정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인종·국적·언어의 ‘벽’을 허물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충청권 다문화 가정과 소통을 위해 성삼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참석했으며,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와 노용호 상무위원장, 나현수 다문화특위 위원장 등이 각 국 이주 국민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축하화환을 보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강조하며,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치의학계의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중요 국가기관이다.도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천안 설립’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도내 여·야 국회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YC청년회의 충청은 지난 9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지난달 진행한 발기인 대회는 충청 청년의 결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창립대회는 탄생을 알리고 충청발전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 자리가 되었다.이날 행사는 지역·국가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청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화환을 보내 YC 청년회의 충청 창립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상민·태영호 의원 등 국회의원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등 충청권 지방의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창립대회는 힘찬 시작을 알리는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이 될 충남교통방송국이 2025년 2월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힘쎈충남의 힘으로 국비 반납 위기를 넘어 방송통신위원회 최종 관문을 마침내 통과했다.도는 방통위가 9일 제27차 회의를 열고, ‘도로교통공단(TBN) 교통충남FM방송국(이하 충남교통방송) 신규 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도는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해왔다.도로교통공단은 도의 2019년 충남교통방송 설립 검토 연구를 토대로 2020년 1
올해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국비 확보 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며, 내년 10조 원 돌파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부처 반영 총괄 보고, 실국원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 부처의 내년 예산요구안에 9조 7954억 원이 반영, 올해 정부예산 최종액과 비교하면 7300억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3월 해양수산부, 4월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방문에 연이어 지난 22일 장동혁 의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 활동은 보령 발전을 위한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보였다.이날 김 시장은 먼저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해 이영 장관과 면담을 갖고 보령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보령센터 설립을 건의했다.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기술집약적인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이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을 할 수 있는 임대형 공
검은 토끼의 해 시작과 함께 취임한 구기선 부시장이 오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구 부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지역의 에너지그린도시 조성, 오섬아일랜드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청라면 라원리 폐기물 불법매립지,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예정지 등 민원 발생 현장을 들여다보며 빠르게 시정을 파악해 나갔다.특히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해 예산 전반에 대한 잔뼈가 굵은 만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또한 각 정부 부처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을 비롯해 대전.충북.전남.경북 등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을 지시했다.김태흠 지사는 5일 삼성 투자관련 기자회견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지난 2일 발생한 충남 산불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김 지사는 “오늘이나 내일 정도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것 같다”고 말했다.비슷한 시각 대통령실은 “최근 충남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대전 서구, 충북 옥천, 전남 순천.함평, 경북 영주 등 10개 시.군.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홍성 등 도내 산불 피해지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이 하루 만에 화답을 받았다.또 김 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최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천안 종축장 전체를 삼성이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도 요청했다.◆ 대통령에 요청한 다음 날 “선포 추진”김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 관련 성과 등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지난 3일 밤 홍성 산불 피해 주민 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개발업체인 화천대유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은 혐의가 무죄 판결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에서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들만을 위한 잔치는 언제 끝날까?부실수사로 시작된 법치ㆍ공정과 상식의 파괴!사법제도 시스템에 'AI' 시스템을 속히 도입해야!그래
[2보] 조선일보가 그동안 분류를 미루어 왔던 청치코너 청와대를 대통령실로 최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1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나, 조선일보 조차도 신문의 섹션분류 명칭을 아직도 "청와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자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영국 런던 신도시 개발 지역을 찾아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김 지사는 23일(현지시각) 런던 도심 동쪽 템즈강변에 위치한 도크랜드 지구를 방문했다.도크랜드는 1880년대 항구가 개발된 뒤 1960년대까지 번성했던 곳이다.그러나 시설 노후와 산업 환경 변화로 독(dock)을 잇따라 폐쇄하며 쇠퇴했다.그러던 1981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상업‧주거‧산업‧레저 지구로 나눠 신도시 개발을 시작, 점차 도시 기능을 회복했다.현재는 인접 도심부의 업무시설 부족과 주택난을
국민 절반 이상은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을 동의하고, 절반 가까이는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육사 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나온 비교적 긍정적인 여론조사 결과라는 점에서 도의 육사 유치 추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약속한 ‘육사 등 충남 논산‧계룡 이전 및 국방‧보안 클러스터 조성’ 관련 국민 인식 확인을 위해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조사는 지난달 23∼24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성인 남‧여 1000명
충남도민의 염원인 육군사관학교 유치 활동에 나선 ‘육군사관학교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0월 5일 전국에 출범 소식을 알린다.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추진위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출범식 세부계획 확정 및 추진위 구성을 마쳤다.출범식은 10월 5일 오후 2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지역 국회의원, 대학총장, 시장·군수, 민간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추진위는 검소하면서 육사 유치 의지를 다지
“국민의힘은 재창당의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합니다.”하도 답답하고, 걱정돼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입니다.집권 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는 운명공동체입니다.하지만 지금의 국민의힘은 모습은 어떻습니까.함께 책임지려는 모습은 없고 사심만 가득한 권력 쟁탈과 무능뿐입니다.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지만, 당 대표직무대행은 헛발질만 계속하고 있고, 당 수습을 위해 제대로 나선 의원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현주소입니다.권성동 당 대표직무대행은 본인의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야당
민선8기 ‘힘쎈충남’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 로드맵이 나왔다.220만 도민의 의지와 힘을 모아 미래 먹거리를 창출,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실국원별 민선8기 공약과 역점‧현안 과제 세부 이행 방안을 공유‧보완하고, 신속한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해 연 이날 보고회는 실국원별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취임 후 9일 만에 지역 국회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을 차례로 만났다.김 지사는 9일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실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김 지사가 이날 들고간 사업은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탄소포집활용(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홍성 역세권 개발 △충남 산업단지 대개조 등 7건이다.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충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내에 수도권 공공기관이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도 정부에 요청했다.김 지사는 8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민선 8기 시도지사 취임 축하와 새정부 경제 정책 방향 공유 등을 위해 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윤 대통령, 각 시도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간담회는 윤 대통령 모두말, 시도지사협의회 임시회장인 홍준표 대구시장 인사말, 추경호 경제부청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