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해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40여 대에 한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비용의 약 90%와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천안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t 이상 △최근 제작 차량 순으로 지원한다.매연저감장치 가격은 장치별 약 271~653만 원 선으로, 10%인 27~65만 원은 자부담 해야한다. 단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
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지원 대상을 4등급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 차량은 자동차 배출가스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미부착된 4등급 경유차량, 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믹서·펌프트럭,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지원 대상 차량은 보령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3.5t
충남도가 미래차 등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안정적 전환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도는 27∼28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2022년 충남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으로 화상 수출 상담회 및 수혜기업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자동차산업 부품업체의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경영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신규 수출 시장 개척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이번 수출 상담회에는 도내 기업 16개사와 독일 등 10개국 해외 바이어 18개사가 참여했으며
보령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경유차랑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46억6300만 원을 지원한다.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740대에 27억8400만 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91대에 1억82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 16대에 1억1200만 원 등이다.또 매연저감장치 부착 146대에 4억8200만 원, 동시저감장치 부착 2대에 3000만 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65대에 10억7300만 원을 지원한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관내 등록된 경유 자동차에 대해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총 9,239건, 3억 5,554만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 분기 대비 부과 건수 1,968건, 9,523만 원이 줄어든 것으로 약 17%가량 감소한 것으로, 노후 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 감면 혜택과 조기 폐차 사업 등 대상 차량이 해마다 감소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금액이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산정됐다.또
충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주요 이행성과를 분석한 결과, 고농도 황사와 잦은 대기 정체, 국외 영향 등으로 불리한 기상 조건에서도 계절관리제 추진을 통한 초미세먼지 고농도 완화 정책이 효과가 있었다고 26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인 12∼3월에 실제 고농도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해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조치를 강화하는 제도다.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매연저감장치(DPF) 557대와 동시저감장치(PM-NOx) 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매연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복합소형(RV, 승합)은 최대 246만 원, 복합대형은 최대 585만 원까지 지원한다. 동시저감장치는 2002~2007년식 대형경유차량(배기량 5800~1만7000cc)으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15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 조건을 충족한 400대 노후차량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공주시로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며, 신청기간은 3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다.신청서는 시청 환경보호과로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 또는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지원사업의 사업 물량은 매연저감장치(DPF) 60대 및 동시저감장치(PM-NOx) 5대 등 모두 65대이다.매연저감장치는 복합소형(RV, 승합, 화물)은 최대 335만 원, 복합대형은 최대 929만원까지, 동시저감장치는 2002~2007년식 배기량 5800~17000cc 대형 경유사용 차량으로 최대 1505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건설기계 엔진교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이번에 지원규모는 모두 400대로 개인 또는 법인 당 2대로 한정된다.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로 신청 차량 운행하여 차량 사용본적지 해당 읍면동사
천안시는 지난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각각 3677대, 984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시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 출고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덤프트럭 3종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받았다.신청자 중 조기폐차는 제작 연월일이 오래된 순위로 예산 24억원 범위 내에서 약 1,500대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경쟁률이 2.45대 1을 기록했다.매연저감장치는 의무사용기간이
천안시가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24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00대분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에 등록되어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보조금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차종·연식을 고려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태안군이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군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1억 1800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태안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로, △공고일 현재 태안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자동차 △체납금이 없는 차량소유자의 자동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인 자동차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환경부는 부산광역시의 지난달 25일 조례의 공포로 이 같은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또 전국 17개 시도지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법)’에 따라 자동차 운행제한의 방법·대상차량·발령시간·발령절차 등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확정했다.운행제한 대상 차량과 시행 시기는 내달부터 서울특별시 등 14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