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천안시 산학연 협력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천안시 전략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천안시·산(기업)·학(대학)·연(연구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는 전략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회의에는 천안시 소재 대학 산학협력단 단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세라믹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 산학연 관계기관과 전국스타트업연합회장이 참석했다.회의는 ▲2022년도 천안시 전략산업분
천안시가 올해 이차전지·자동차부품·스마트기계 등 7개 전략산업 혁신클러스터에 3억 원을 투입한다.천안시는 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천안시 전략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술 중심의 기업, 대학 연구소로 구성된 클러스터(네트워크 협의체)의 정보공유와 교류활동을 지원해 천안 8대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번 회의는 2022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추진계획 공유에 이어 천안형 클러스터 제안서 심사·평가를 통해 신규 클러스터 선정 및 기존 클러스터 지원 사업비를
천안시민과 천안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 ‘천안형 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을 선언했다.천안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형 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관(官) 주도에서 벗어나 산·학·연·관의 협의체를 구성해 녹색 시민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식은 뉴딜정책 핵심전략 수립과정에서 도출된 것으로, 녹색경영과 생산소비 확산을 통한 시민에게 실천 가능한 생활 활동을 제시하는 탄소중립 정책화 과정이다.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 선언식은 기조강연, 선
천안시와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직업훈련 플랫폼 교육과정’을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블루문드림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천안시에 거주 중인 39세 미만 청년 또는 천안소재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데이터 분석’, ‘AI 머신러닝’ 강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디지털 직업훈련의 플랫폼은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과정으로, 데이터 분석 및 AI 머신러닝의 기초 이론 교육부터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개인별 맞
천안시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기 위해 조성하는 천안창업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민간 운용사에 ‘JB벤처스(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운용사로 선정된 JB벤처스 주식회사(대표 유상훈, 한권희)는 천안지역에 기반을 두고 충남 최초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운용사로 활동하고 있다.천안창업펀드는 민·관의 자본합작으로 펀드 수익성을 추구하는 한편 천안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라는 공익적 목적을 추구하는 제3섹터 방식의 펀드이다.결성액의 70%는 유니콘을 꿈꾸는 천안시 스타트업 기업의 발
천안시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천안창업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민간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남에서 최초로 모태펀드 없이 지역 결성을 목표로 하는 천안창업펀드는 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 원 규모로 6월 30일까지 1개 운용사를 선정 후 출자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천안1호 천안창업펀드가 조성되면 결성액의 70% 이상이 유니콘을 꿈꾸는 천안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투자된다.펀드 결성 형태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 충남VR/AR제작거점센터는 가상융합기술(XR) 기반의 산업용 XR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1년 XR 융합콘텐츠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역대 최대인 12억을 지원하는 ‘XR 융합콘텐츠 지원사업’은 충남 특화산업과 가상융합기술(XR)의 융복합을 통해 제조공정의 혁신으로 생산 효율성 제고와 기술경쟁력 우위를 통한 부가가치 높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려 한다.공모 부문은 지역 특화산업(자동차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과 자유(헬스케어, 산업안전
충남도는 사회‧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선도모델을 발굴, 성과가 입증되거나 만족도가 높은 충남형 정책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거나 국가 정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원본부장과 직속기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5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충남형 선도모델과 11~12월 역점 추진과제 보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실국원별 선도모델 44건을 발굴하고 제출된 과제들을 내용 보완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체화하고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