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제38회 천안 시민의 상’에 이강현 목천중학교 교사, 김종식 천안향토문화연구회장,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 성기만 성정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윤종환 주식회사 윤스 대표이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이다.시는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 부문에 대해 공모와 심의위원
충남 보령시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가 최종 3명의 후보자 등록에 따라 오는 1월 4일 최종 결정된다.보령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치고 기호 추첨에 이어 내달 3일까지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총 선거인수는 대의원 154명으로 확정하고, 1월 4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1대 보령시체육회장이 탄생하게 된다.기호1번 정해천 후보는 ▲공정하고 청렴한 초대민선 보령시체육회의 초석 마련 ▲침체된 엘리트체육 활성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환경조성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
공주시체육회가 2020년 1월 30일 치러지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2차 회의와 공정선거 실천결의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명정대한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는 공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체육회 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선거중립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 전원 결의문 서명 등 공정선거 실천을 다짐했다.이연주 공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장은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체육단체 관계자는 물론
공주시체육회가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내년 1월 30일로 결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8일 선거관리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과 제1차 선관위 회의를 갖고 내년 1월 30일을 선거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체육회장 후보자등록은 2020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선거운동은 21일부터 29일까지 가능하다.선거인단은 총 150명 이상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지난 1일까지 24개 정회원 종목단체 및 16개 읍면동체육회를 통해 내부규약 및 대의원 정비를 마쳤다.선거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