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중부발전 본사 어귀마당서 500여 명 보령시민 및 지지자들과 만나- ‘탈 석탄’ 대안산업 고용안전.지역경제 및 농.어촌 안정 등 ‘기본소득’ 방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가 주말 충남을 찾았다. 이재명 후보는 20일 오전 논산시를 거쳐 보령 중부발전 본사 어귀마당에서 보령시민들과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이원영, 강훈식, 김종민, 이정문. 문진석 국회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양
지난 10월 25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포기 발표와 관련 농민단체 등에서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농민회가 뜻을 같이했다.보령농민회는 6일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 25일 WTO 개발도상국 지위포기 결정은 미국의 압박에 백기 투항한 것’이라면서 ‘농업주권의 포기이자 농업홀대의 결정판이고, 미국에 굴복한 굴욕외교다’라고 밝혔다.농민회는 ‘농작물 수확기 세 차례의 태풍 피해와 농산물의 가격 하락, 아프리카 돼지 열병까지 겹쳐 농민들은 고통 받고 있는데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재인 농정은 어디로 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