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정기범)의 ‘산류천석 문화 아띠랑스 독립운동 민화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운영한 생생문화재 사업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의 콘텐츠 중 하나인 산류천석 문화 아띠랑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민화 32점을 선보인다.독립운동과 관련된 민화 전시를 비롯해 이동녕 선생 관련 샌드아트 상영, 포토존 등도 구성돼있다.‘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 협동조합이 충청남도 기념물 이
공주시와 사회문화예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공주시 생생문화재’가 지난 1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공주근대문화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근대체험’을 주제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는 공주기독교박물관, 중동성당, 구)공주읍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한 근대역사탐방이 이뤄진다.또한, 지난 100년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겪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한 음악공연, 그 100년의 시기 공주사람과 공주의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와 국고개문화예술거리 공방에서 다양한 공방체험이 마련된다.특히 ICT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운영한 생생문화재 사업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및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굴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이다.3년 연속 생생문화재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2019년부터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
천안시 생생문화재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문화재청장(문화재청장 정재숙)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렸다.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 살아있는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천안시는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정기범)과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선생의 생가지를 활용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프로그램을 공모해 2년 연속 시행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일 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업무를 총괄할 공주시 문화도시센터장으로 김승민 ㈜문화기획학교 대표를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김승민 센터장겸 총괄기획가는 문화기획 전문가로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 평가위원과 마을예술창작소 심사평가위원, 문화가 있는 날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했다.또한, 김포시 문화다양성 기초조사 연구, 예술꽃씨앗학교 컨설팅 용역, 올해의 관광도시 제안용역 등 다양한 문화관련 연구를 수행했다.특히, 현재 ㈜문화기획학교 대표로 문화재청 공모사업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사업 온양향교 사업단
천안시가 생생문화재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프로그램으로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시는 5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열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한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하반기 워크숍에서 충청남도 기념물 제72호로 지정된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 활용 생생문화재로 우수사업 표창을 받았다.생생문화재는 국민과 함께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문화재청 시행의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이다.시는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이라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계룡시는 오는 28일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인문학 강좌와 음악공연으로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 충청남도, 계룡시가 후원한다.시는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역사, 문화적 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가 출연해 가족 사랑과 국악의 매력을 전하고, 관람 위주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5건이 2020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 야행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2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등으로, 이들 사업에는 총 7억 1250만 원이 투입된다.시는 우선, 4년 연속 선정된 문화재 야행은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근대 문화재의 가치를 확인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7년 연속으로 선정된 충현서원를 활용한 ‘충현을 담은 꿈꾸는 서
계룡시는 오는 10월까지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문화재&고택다방’을 연다.이번 사업은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재인 사계 김장생의 고택을 활용해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월, 5월 커피 만들기 수업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고택다방은 지난 7월 30일 다시 문을 열고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는 8월말까지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제1회 부여 문화 스테이’를 부여읍 중정리에 위치한 여흥민씨 고택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부여 문화 스테이는 건축학, 사학, 고고학, 역사콘텐츠학 등 관련 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2박 3일 답사 및 문화재 활용 워크샵으로서 참가자들은 고택에서 2박 3일간 함께 지내며 부여군에 소재한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관내 문화재를 소재로 활용 프로그램을 기획, 발표해 봄으로서 부여군에 소재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