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국내 화학 산업 고부가가치화 선도를 위해 서산시에 ‘충남 첨단화학스마트분석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양승조 지사는 21일 민선 7기 2년 차 서산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맹정호 시장과 정책 협약을 맺었다.정책협약은 서산대산석유화학단지와 연계를 통해 첨단정밀 화학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산대산석유화학단지와 연계를 통해첨단정밀 화학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것기초석유화학 및 첨단정밀화학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화학분야 기술지원시설인 스마트분석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