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제22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대표회장인 신상애 회장과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신영호 도의원, 김아진,이강선,홍성희 군의원을 비롯해 지속협 위원 70여 명과 서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우수 위원 표창, 2023년 사업 결산 및 결과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관도 개정 공표됐다.저어새 서식지인 노루섬 보전 운동을 이끈 기후생태환경분과 위원장인 이병도 위원장과 의류 수거 나눔사업을 통해 몽골지역에 전달함으로 몽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불이 발생한 지 1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도가 시장 재건과 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은 지난달 22일 오후 11시 8분 발생한 화재로 수산동과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 전소 피해를 입었다.김태흠 지사는 23일 아침 화재 대응 현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긴급 재해구호비 지원 △임시시장 조성 △판촉 지원 △재건축 즉각 추진 등의 대책을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화재 피해 257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까지 점포 1곳 당 재난지원금
지난26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와 서천군이 함께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한산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이번 홍보 캠페인엔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과 김원섭 의원, 서천지속협 위원, 서천군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가 상인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달했다.2023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속 실천 홍보 캠페인은 지난 달 22일 서천특화시장, 12월 8일 장항 전통시장, 26일 한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3차에 걸쳐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시장을 방문한
지난 20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이하 서천지속협)와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서천문예의전당 교육실에서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장 박진시) 주관으로 “지속가능한 서천마루(구청사) 활용방안을 위한 제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날 열린 토론회에 서천지속협 신상애 회장, 서천군의회 이강선,홍성희 의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 서천읍 홍경숙 읍장, 충남교육청 해양수련원 김원규 전 원장, 서천지속협 위원, 군사1리 및 성안마을 주민등 약50명이 참석했다.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역량강화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활
서천군의회 이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5조 규정에 따라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서천군의회는 제307회 임시회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강선 의원을, 부위원장에 홍성희 의원을 선출하고 위원으로 김아진.김원섭.한경석.이지혜 의원까지 총 6인의 위원을 선임했다.이강선 위원장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서천군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충남의 대응과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23일 서천문화원에서 ‘지방소멸 위기,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는 전익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용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강선 서천군의회 의원, 이동유 충남도 양극화대책담당관, 정해순 서천군 기획감사실장, 홍성민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김용현 연구위원은
제9대 서천군의회가 오는 7월 9일 300회 임시회로 개원한다. 이날 개원과 함께 의장단 선출을 통해 원 구성도 진행 될 예정이다.서천군의회는 비례대표 포함 총 7석으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경제 의원이 최다선인 3선으로 유력한 의장 몫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또, 더불어민주당이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김아진 의원이 부의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김경제.김아진 의원 외에 5명의 당선자는 초선이다.제9대 서천군의회의 경우 국민의힘 김경제.김원섭.이지혜 당선자 3명과 비례대표 홍성희 당선자 등 총 4명과 더불어민주당 김아진.이강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지난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된 송림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원재)가 주최하고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장 임동범)이 주관했으며 서천군과 서천 바다환경지킴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대한적십자 보령지구회 회원,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등 약50명이 참가한 줍깅 행사를 펼쳤다.오늘 행사에 민선 8기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과 서천군의회 홍성희 당선인, 서천지속협 신상애 회장등이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송림해변은 세계자연
금강하구역의 생태복원과 공동번영을 위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충남과 전북, 대전, 세종, 충북 등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가 11일 군산시청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이날 발족식에는 남대진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비롯해 추진위 임원 및 연대 시민단체들과 함께 양금봉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원,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와 충남도 및 서천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또, 이준경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 집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가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4일 9개 자치단체장은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촌의 지역성을 고려하지 않는 인구수 기준 선거구 획정’을 규탄했다.2018년 헌법재판소 판결의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 강화(4:1→3:1)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자체 광역의원 정수가 줄어들게 된다.실제 충남의 경우 서천군을 비롯해 금산군이 당초 2석에서 각 1석씩 줄어야 되는 상황.이는 충남을 비롯해 강원 평창군.정선군.영월군, 충북 영동군.옥
노박래 서천군수가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장항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올해 순방에도 서천군의회와는 ‘불협치’로 시작했다는 지적이다.특히, 인사권 독립을 앞둔 서천군의회와 사전 협의도 없이 읍.면 순방을 진행했다는 목소리와 함께 향후 갈등의 폭이 더 깊어질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는 지난 2019년 노 군수와 서천군의회 및 광역의원과의 갈등으로 시작된 ‘군민과의 대화 불참 선언’이 2년이 지난 3년차에도 여전히 물밑 정쟁으로 비춰지고 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계 및 소독제
12월20일 개최된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에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가 서천군(군수 노박래)으로부터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등재 기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알려왔다.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서천군 노박래 군수와 충남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서천·보령 김태흠 국회의원, 서천군의회 나학균 의장, 충남도의회 전익현,양금봉 도의원등 관계자와 군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위해 기여한 공으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서천지속협 지역순환경제분과위원회(위원장 강기원)는 23일 지속가능지역재단 교육실에서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충남청년네트워크 지민규 위원장의 “충남의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 정책”이란 주제로 발제을 했으며,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김만석 국장을 좌장으로 지역청년 창업가 류영준 기억상사 대표, 서천청년네트워크온청년 최한열 사무국장, 바른생산자협동조합 강기원 대표, 뉴스스토리 이찰우 대표, 농업회사법인 해신 박종민 대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 송미옥 팀장등이 패널로 참석
- 보령 중부발전 본사 어귀마당서 500여 명 보령시민 및 지지자들과 만나- ‘탈 석탄’ 대안산업 고용안전.지역경제 및 농.어촌 안정 등 ‘기본소득’ 방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가 주말 충남을 찾았다. 이재명 후보는 20일 오전 논산시를 거쳐 보령 중부발전 본사 어귀마당에서 보령시민들과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이원영, 강훈식, 김종민, 이정문. 문진석 국회의원과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양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다를 9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의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금순 의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조합장을 지명했다.박 의장은 “심각한 해양오
서천군의회(의장 나학균)를 비롯한 화력발전소가 소재하는 전국 10개 시․군의회가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에 한목소리를 냈다.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강원도 동해시 의회 회의실에서 옹진, 동해, 삼척, 보령, 당진, 서천, 태안, 여수, 고성, 하동 등 10개 시군의회가 참여한 '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하고 해당 화력발전소 관련 현안사항 공동대처 및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의회는 초대 협의회장으로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을 선출하고, 협약 체결 및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을
지난 29일 서천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이병도)가 주관하는 2021년 봉선저수지 고유식물 보호를 위한 가시박 및 칡 제거 사업이 진행됐다.서천지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은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 임직원,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 마산면주민자치협의회 회원, 장항운수 환경봉사단, 서천지속협 신상애 대표회장과 위원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봉선저수지의 고유깃대종인 물버들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가시박 및 칡 넝쿨 제거, 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가시박은 박과 같은 식물에 가시가 나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 상무위원들이 양승조 충남지사의 대선 출마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13일 나소열 위원장 등 상무위원들은 오전 11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나소열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 소속 김한태 충남도의원, 양금봉 충남도의원, 이영우 충남도의원과 보령시의회 김홍기 시의원, 조성철 시의원, 권승현 시의원, 서천군의회 김아진 군의원, 조동준 군의원, 이현호 군의원 등 현역 도.시.군의원과 김기호, 전춘순, 이성천 상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서천군에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 불허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3일 서천군 화산리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와 종천면 주민들, 시민단체 및 학부모들이 서천군의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사업신청과 관련 불허를 촉구하고 나섰다.대책위 등은 서천특화시장에서 시작해 서천군청 주차장까지 행진에 이어 집회를 갖고 종천면 화산리 일원에 신청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사업 신청에 따른 서천군의 불허 결정을 요구했다.특히, 서천참여시민모임, 서천사랑시민모임, 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원회 등 지역 시민단체와 충남도
충남도의회가 가출 등 위기가정 학생의 정서적 지지와 교육 지원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도의회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금봉 의원)은 26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위기가정 학생의 교육 지원으로 학생의 정서와 지역사회를 안정시키고 학교와 마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모였다.도의회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이 연구모임 대표를, 서천교육지원청 정준모 상담실장이 간사를 맡았고 도의회 전익현(서천1·더불어민주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