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세종시와의 상생 교류를 추진한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시행하면서 상호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세종시는 민선7기 출범 직후인 지난 2018년 8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4개 분야 26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공주-세종간 광역BRT 개설 1구간 사업이 확정된데 이어 KTX공주역까지 연결되는 2구간 역시 국가계획 반영 가시화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또한, 세종시를 비롯해 인근 도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통합 환승요금 체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획했던 ‘제8회 세종축제’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축제추진위원회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세종축제 개최 여부를 논의했다.논의 결과 축제추진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대면 접촉이 잦은 세종축제를 진행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해온 세종축
전의면(면장 이은일)는 5일 세종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17회 왕의 물 축제를 전의면 관정리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왕의 물 수신제와 초수를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사목을 재현하고,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다.이외에도 ▲전의초수의 역사성과 효능을 홍보하는 물 주제관, ▲초수음료 시음, ▲훈민정음 목판인쇄 및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앞으로 왕의 물 축제가 지역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시민과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5일 개막식을 서두로 문을 열었다.세종시는 이날 오후6시30분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라는 주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막식은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정섭 공주시장. 명예시민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1만여명의 시민 및 관람객들이 참여했다.개막식에서는 세종시청소년 댄스팀의 시전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내빈축하영상, 명예시민증 수여 및 세종시민대상 시상, 개막선언, 시민영상 상영 등
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가 오는5일부터 5일간 세종호수공원, 세종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9’가 오는5일부터 5일간 세종호수공원, 세종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원도심 경제중심지인 세종SB플라자와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과 맞춤형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제7회 세종축제와 연계한 창업기업전시(한글창의산업전)가 세종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주요프로그램으로는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커톤 ▲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의 야경과 축제를 전국에 알린다.이번 박람회에서 세종시는 ‘세종시의 야경과 축제’를 메인 주제로 세종호수공원, 한두리대교, 방축천 음악분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세종축제 불꽃놀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홍보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세종 관광홍보관에서는 세종시 주요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하고, 홍보 컨셉에 맞게 조명을 활용한 한글 등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세종시를 집중적으로 알린다.뿐만 아니라 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4층 대연회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경축식은 광복회원을 비롯한 시민과 학생, 각급 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세종시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춘희 시장의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족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의 경축공연이 1시간 동안 펼쳐지며 독립운동가 그라피티 전시를 비롯해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광복 74주년의 역사적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