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3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시 및 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2023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사랑·불빛 그리고 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조
상반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테미오래 플플마켓이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테미오래 일원에서 열린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플라타너스길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인 ‘플플마켓’과 ‘아트페스티벌’이 진행된다.플플마켓 테미오래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야외행사로 ‘일반 셀러’, ‘시민 셀러’들이 참여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하는 장터다.여기에서는 한밭레츠의 지역화폐인 ‘두루’로 환전해 매매에 사용하게 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아트페스티벌에서는 대전의 청년
2019 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공연'樂樂 knock knock' 5차 행사가 6월18일 10시 논산 사회복지법인 한울빌리지 강당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소외계층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마임코미디 세 노인"공연에서는 삶의 희로애락을 겪어온 이 시대 어르신들의 젊은 날을 회고하며 일상적인 모습을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노년의 일상을 몸짓으로 표현,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풍경을 연출할 것이고 전했다.한편 극단 '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은 안산거리축제, 춘천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