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19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 이양성 기획관리관, 박주연 기획예산담당관, 권아영 추계세제총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예·결산 분석 및 비용추계 등 재정분야 주요 업무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정분야 정보공유 및
충남도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도는 4일 농업기술원 교육복지관에서 실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 및 지자체의 전체 예산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보조금 부정수급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올해 달라지는 제도 등 지방보조금 전반사항에 대한 지침 교육과 더불어 보조금 감사사례 등을 통한 부정수급 예방 및 보조금 예산편성-집행-결산 전(全)단계 관리 강화방안을 공유했다.도는 교육을 통해
충남도는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3 도정을 빛낸 시책’ 10건을 선정하고, 시책 추진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서는 김태흠 지사가 직접 우수시책 소관 부서장 등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먼저, 투자통상정책관은 국내 투자 14조 7315억 원, 해외 투자 3조 3416억 원을 유치해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인 18조 731억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해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은 교부세 감소 및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10조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충남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규모는 승진자 21명(3급 8명, 4급 13명), 전보‧전출입 49명(부단체장 7명) 등 총 70명이다.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적용으로 인구 5만명 이상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되면서 유래가 없는 3급 승진 규모에 조직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됐다.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충남도의회는 27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산업경제 및 복지보건 분야의 미래 일자리 창출 계획, 충청남도 일자리 관련 예산 지원 방향 등을 보고 받고,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산업경제 분야의 일자리 창출계획 발표를 맡은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은 “미래차, 바이오산업 등 메가프로젝트로 산업생태계를 주도하며 2만9000여명의 취업을 유발하고, 수소산업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 지원 등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하여 3만8000여명의 취업을 유발하겠
충남도는 해양정책과 이경석 사무관 등 11명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제3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와 국민·부서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과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도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먼저, 이경석 사무관은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최종 등재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민추천 사례는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기간 단축(균형발전정책과 강성민 주무관) △스마트도시 시책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검은 토끼의 해 시작과 함께 취임한 구기선 부시장이 오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구 부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지역의 에너지그린도시 조성, 오섬아일랜드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청라면 라원리 폐기물 불법매립지, 홍성축협 가축분뇨처리시설 예정지 등 민원 발생 현장을 들여다보며 빠르게 시정을 파악해 나갔다.특히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해 예산 전반에 대한 잔뼈가 굵은 만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충청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또한 각 정부 부처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여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충남 보령시는 구기선 전 충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남도에 전입했고 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했다.도 재직시 예산 전반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해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기선 부시장은 부임과 함께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의 직도 함께 수행한다.
충남도는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 민선8기 힘쎈충남을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18명(2급 2명, 3급 5명, 4급 11명), 전보‧장기교육 49명 등 총 67명이다.민선8기 6개월 간 역점 시책 고성과자를 우대하는 등 김태흠 지사가 강조해 온 성과주의를 중점 반영했다.성과중심의 조직체계 재편, 경찰병원 아산 유치 및 국회토론회 등을 통한 육사 이전의 전국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낸 “조원갑” 자치행정국장을 2급 자치안전실장으로 수소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수소에너지 융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7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사업 예산(2022년 기준 58억원)이 일몰된 것은 여성농업인의 전문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열악한 상황에 놓인 충남 여성농업인 9만 6000여명 가운데 만족도가 86.6%에 달했던 사업이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데 일몰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상인들의 매출이 93% 상승했고, 3966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2년도(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최우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정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충청남도와 함께 종합점수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성과 포상으로 지급받는다.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http:// lofin.mois.go.kr ) 에 공개될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4일 2023년도 지방이양사업의 도비 지원 확보 등 예산 관련 현안 사항을 건의하기 위해 충남도청을 방문했다.이날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이창규 기조실장과 구기선 예산담당관을 만나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내년도 지방이양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전환보전금과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정부는 재정분권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나누어 국고보조사업을 자치단체로 이양하면서 해당 사업의 국비분을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보전하고 있다.내년도 지방이양 주요 사업은 ▲축구종합센터 건립(1,410억 원) ▲동
당진시와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정선희)가 지난 15일(목), 당진트레이닝센터 3층에서 「당진 지속가능발전 제2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온라인 및 비대면으로 행사를 이어왔던 가운데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과 정선희 상임협의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자리해 축사를 건넸다. 이어 본격적인 워크숍에서는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이 ‘지속가능발전기본법령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 김민호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이 ‘당진시
조직 안정 위해 전보인사 최소화…여성 승진 비율 향상 등 균형인사 초점충남도는 오는 21일자로 민선8기 도정비전과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하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인사 규모는 승진인사 150명, 인사교류 10명, 시군전입 5명, 신규임용(실무수습) 29명, 전보인사 211명 등 총 405명이다.도는 업무 연속성 유지 및 조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전보인사를 배제하고, 승진자 등 필수 인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5급 승진요원 중 우수인력을 경제·미래산업·건설분야
충남도가 올해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를 목표로 도정 주요 분야의 청렴 대책을 점검·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12일 도청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정 핵심 분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최상위권을 목표로 ‘청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권익위워회 청렴도 결과와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분야별 대책을 공유했다.청렴대책본부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감사위원장을 부본부장으로 구성하고 인사·예산·부패방지·공사 등 11개 분야별 실·과장을 반장
공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2년 상반기 공주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발표심사 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주시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이순종)에서 심사, 의결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가점으로 반영했다. 시민투표에는 총 3,359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경진대회 결과 ▲축산과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 총 3건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투표 대상은 전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5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 1인 이상 종사자를 둔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로 이번이 29번째 조사다.조사 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10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매출액 등 4개 항목을 행정자료로 대체해 응답 부담을 최소화했다.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충남도는 12일자로 681명 규모의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5급 승진】▲투자입지과 나종철 ▲인사과(행정안전부 파견) 정구호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순옥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명현정 ▲인사과(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윤태근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이재빈 ▲산업육성과 이구주 ▲농식품유통과 신장철 ▲건축도시과 안동수 ▲교통정책과 고성주 ▲토지관리과 송재빈 ▲수산자원과 김연익 ▲어촌산업과 노광헌 ▲농업기술원 김수동 ▲충남도립대학교 김현기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장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