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H안면도의 투자이행보증금 미납으로 좌초 위기에 처한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이 희망 섞인 불씨를 되살리게 됐다.도가 KPIH안면도의 투자이행보증금 납기 재연장 요청을 받아들이며 일단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도는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 원 중 10억 원을 오는 21일까지 낸 뒤, 내년 1월 18일까지 나머지 90억 원을 납부하겠다는 KPIH안면도의 납기 재연장 요청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KPIH안면도는 지난달 11일 도와 본 계약 체결 시 11월 11일까지 1차 100억
충남도가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을 추진 할 KPIH안면도 사업법인(SPC)과 협약을 맺었다.1991년 관광지 지정 이후 30년 동안 추진해 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역사상 첫 본 계약이다.도는 11일 KPIH안면도(대표이사 송동훈)와 ‘안면도 관광지 3지구(씨사이드) 조성 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는 KPIH안면도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의무적 이행사항 등을 모두 완료했다는 판단에 따라 협약 체결을 결정했다.KPIH안면도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외국인투자법인(SPC)을 설립했으며, 금융기관의 재무적 투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이 본격화된다.대전시는 10일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는 2016년 9월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사업시행자(대전도시공사) 지정을 함께 승인 고시된 바 있어, 이번 개발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특히 환승센터 내 복합터미널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개발계획 변경 신청(도시공사, ‘18. 9월) →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대전시, ‘19. 1월),→ 개발계획 변경 승인통보(국토교통부, 6.4) →개발계획 변경고시(6.10)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