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충남도의회가 전반기 2년 동안 충남도민의 안전과 복지, 권익보호 등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 온 가운데, 충남도의회에서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의원들의 입법 활동에 대해 의원별로 분석한 결과 의원 간 입법 활동 편차가 매우 컷 던 것으로 나타났다.도의회는 지난 6월 전반기 2년의 도의회 활동을 결산하면서, ‘총 17회 252일간 의사일정을 소화하며 아기수당과 농어민수당 지급, 도민안전보험 가입 지원 조례 등 안건 750건을 의결했고, 이 가운데 의원입법 건수는 314건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결과는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