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1조 원 이상 가치를 지닌 유니콘기업 육성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천안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7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 연계, 판로 개척, 인재 추천 등 기업별 맞춤형 집중 지원에 나선다.시는 싸이월드의 공동 창업자인 이종원 호서대 학사 부총장을 단장으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창업지원기관과 함께 검증단을 구성하고 기관별로 추천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진단·분석을 통해 7개 사를 선정했다.유망 스타트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별 기술 경쟁력, 사업 검증,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20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 지역주도 연구회 운영사업의 연구개발(R&D) 기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천안 지역주도 연구회 운영사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를 통해 거점지구의 성과인 기초 연구 분야 개발 활성화 및 기술사업화를 지역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진흥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산학연 혁신 주체를 중심으로 ▲지역 정책 수요 ▲지역산업 특화 연구개발(R&D) 발굴 ▲제안요청서(RFP) 도출 ▲R&D 기획 등 연구 기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했다.또한 작년에는 천안 전략산업분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12일 ‘2024년 천안과학산업 진흥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지원사업 설명회는 ▲진흥원 지원사업 소개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지식재산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 소개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했다.황규일 원장은 “천안 지역 내 기업들이 다양한 제도와 정책, 지원사업을 활용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16일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충남, 천안시 전략산업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역 내 창업자 공동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 전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전략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상호 연계 지원 시스템 구축,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을 추진한다.박태진 충남지식재산센터장은 “충남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IP) 전문 분야를 통해 천안시 전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14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영란)와 신재생에너지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교육 운영 지원, 학습자료 제작·보급하고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 신재생에너지 교육기회 확대, 교육 홍보 및 학습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윤영란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용 교육은 미미하게 지도됐는데,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이 분야에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규일 원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신재생에너지 교육을 통해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30일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과 신재생에너지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따라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천안시는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이 불가피했으나, 현재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에너지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교육 운영 지원 ▲학습자료 제작·보급하며 천안시청소년재단은 ▲교육
천안시가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17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유치와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지난 2년간 170여 개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한 결과 투자유치 263억 4,500만 원, 고용창출 152명, 구매상담액 382억 원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그린스타트업타운,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을 통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컨설팅네트워킹, 창의인재 양성, IR 경진대회, 투자·구매 상담회 등 20여 개의 지원·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중부권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17일까지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김 부시장은 현장방문 첫날인 16일 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현장과 원도심 대표 공간으로 자리잡은 천안타운홀, 20년 임시역사였던 천안역 증개축 등 동남구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사업 부서장, 현장 관계자가 현장배석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김 부시장은 천안역 증개축, 도시재생 등 대규모 장기 사업의 경우 장기적인 안목을 근간으로 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올바른 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15일 천안SB플라자에서 공주대학교와 연구협력 및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공동연구, 자원교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 기획 자문 및 공동연구, 지역인재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와 협력,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망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황규일 원장은 “공주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 교류 및 활
천안시가 노후 산업단지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친환경·안전·첨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구축한다.천안시는 지난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이노뎁(주)와 ‘천안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담기관으로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주관기관인 천안시는 공동연구개발기관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참여기관인 이노뎁(주)가 노후 산업단지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과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천안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천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올해 ‘천안기업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매출 142억 원 달성 등 성과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수행기관의 마케팅에 필요한 과업과 맞춤형 바우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진흥원은 천안지역 중소기업 18개 업체에 26건의 맞춤형 바우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고용 44명, 매출 142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투자유치(20억 원), 특허출원(37건), 정부과제 선정(6건), 인증(12건), 박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13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 스마트제조혁신 산·학·연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천안지역 기업의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활동의 어려움과 R&D현황, 신산업 전환수요, ESG경영 도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천안기업 실태조사 결과 천안 기업들은 생산혁신 지원, 판로개척, 고용유지 및 창출 지원, 장비 중심의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또 전반적으로 종사자 수가 증가했음에도 인력수급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박성택 천안과학산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와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거점혁신공간을 미래모빌리티 연구시설로 조성·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거점혁신공간을 조성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R&D지원센터, 인접대학 및 북부BIT 산업단지 혁신파크, 산학 소통 교류 공간인 산학연계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거점혁신공간 준공을,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효율적인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이차전지 지원기관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제2차 참여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진흥원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공통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참여인력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충청남도, 충청북도, 천안시, 청주시, 충남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총 10개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6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천안 혁신플랫폼 융합컨퍼런스 : 융합혁신으로 여는 천안의 미래산업 발전’을 개최했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모빌리티산업, 디지털산업 등을 중심으로 천안의 미래 먹거리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안시 바이오·의료기기·첨단소재·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스마트기계·자동차부품 등 8대 전략산업이 융합되면서 미래 첨단산업화가 요구되고 산업간 시너지 창출 전략 마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23일 천안 오웬시티 호텔에서 천안 디지털산업 도입 전략 제안을 위한 ‘천안 디지털산업 토론회: 디지털산업 현황 및 미래전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역연합회(회장 한군희)와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회장 노규성)가 공동주관했다.천안시의 경우 제조산업 중심으로 산업생태계가 편중되어 있으며, 디지털산업과 미래 융합산업은 소규모로 스케일업이 되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진흥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신산업 융합과 디지털산업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10일 천안SB플라자에서 충청권 이차전지 지원 연구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이차전지 지원기관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열린 제1차 참여인력 역량강화 교육이다.‘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스마트특성화전략을 기반으로 선정된 지역산업 성장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플랫폼 구축·장비확충·기술지원·전문인력양성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청남도 △충청북도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은 지난 5일 천안 오웬시티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천안 디지털전환 토론회: 디지털전환 현황 및 미래전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미래 신산업 대비와 천안 제조기업들의 첨단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개발 및 강화를 위해 열렸다.진흥원은 천안시 스마트제조 혁신 관련 산업생태계에서 2, 3차 대기업, 벤더기업을 비롯해 소부장 제조중심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천안기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천안시는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에 남서울대학교 교수 황규일(62세, 남) 신임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원장은 10월 4일자로 임명돼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황규일 신임 원장은 남서울대 창업보육센터장, 충남창업보육협회 회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 등 창업·기업지원기관의 임원을 역임해 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충남도와 천안시 정책자문위원으로 도·시정에 대해서도 밝다.황규일 원장은 “앞으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세계적인 스마트 혁신도시 실현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천안
천안시가 천안지역 기업들의 ‘알이백(RE100)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한다.알이백(RE100)은 재생에너지 100%를 뜻하며 기업이 활동에 있어 필요한 에너지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약속하는 자발적 국제 캠페인이다.대부분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지역 내 수출기업들이 무역장벽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수출기업들의 어려움 타개를 돕기 위한 ‘산업단지 알이백(RE100)’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먼저 시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