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원)과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염지혜) 소속 청소년과 청소년 동아리가 여성가족부 주최 ‘제17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성인 부문 개인 1명과 단체 1개, 청소년 부문 개인 15명, 동아리 10개팀을 시상했다.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 개인 부문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전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한 건물로 둥지를 새롭게 이전했다.천안시는 26일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청소년시설 관계자와 학교 밖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부동으로 이전한 꿈드림센터(동남구 먹거리11길 45)의 1층에는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5호점’과 미디어실, 창작존, 쿡존 등 청소년들이 자립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2층은 학교 밖 청소년의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원)은 지난 12일 충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천안소상공인연합회(천안지회장 이상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만하게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의 인성과 취업진로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잡(Job)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해 천안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직업인들과 만나 작업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미래설계 또는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