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CHEONAN WORLD DANCE FESTIVAL)’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춤 축제로 인정받았다.천안시는 (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에서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Asian Dancing Festival of 2024)’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천안시방문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박상돈 천안시장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 수상을 위해 해외출장에 나선다.박 시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 참석한다.(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2024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축제 관련 콘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0여 국가의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박상돈 시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각)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지난해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3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로 김동일 보령시장 등 시 및 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가 참석했다.2023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사랑·불빛 그리고 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조
전국 최고 춤 축제로 자리매김한‘천안흥타령춤축제’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천안시는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2024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한 축제 중 1·2차 심사를 거쳐 방문객의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의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6개국 400명 이상의 해외무용단이 참가한 국제춤대회, 6개 부문의 전국춤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87만여 명
존경하는 70만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청룡의 해’로 용은 최고 우두머리를 상징하며 승천의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긍정적인 의미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보다 밝고 환한 내일을 그려나가겠습니다.여러분!우리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패기’와 ‘열정’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스스로 성장함으로써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가 ‘2023 천안시 농특산물 활용 가공제품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3종 4품목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센터는 연구용역을 통해 샤인머스캣·멜론 스틱 젤리, 배청, 반건조 오이피클을 개발했다.제품에는 천안시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이 활용됐으며, 배청에는 지난 10월 개최한 2023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실시한 소비자 평가에서 체택된 표준 배합비가 적용됐다.개발된 제품은 천안 농업인에 한해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천안시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에서 생산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21-2
올해 천안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에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야간명소 조성’이 선정됐다.천안시는 지난 8일까지 ‘2023년 천안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초 야간개방,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야간명소 조성’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다. 2023년 주요 정책 사업 30개 중 1인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5,911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시는 독립기념관 광장과 단풍나무길(3.2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에 8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직·간접 경제 파급효과는 4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천안시는 천안문화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축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보고회 및 시상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헌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흥타령춤축제 발전 방향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축제 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방문객 35
지난 7일 천안 시내 중심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춤을 테마로 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려 국내외 저명한 춤꾼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는 춤판을 벌였다.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3일차를 맞아 올해 처음으로 2회 확대된 ‘거리댄스 퍼레이드’를 화려하고 알차게 진행했다.퍼레이드 경연 팀인 해외 14개국 14개팀, 국내 13개팀(대학교 7, 춤단체 4, 중고교 2)을 비롯해 비경연 7팀 등 2000여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번 퍼레이드는 오후 1시에 불당동 아름드리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개막한 가운데 국제춤대회에 참가하는 16개국 16팀 중 14개국 14팀이 천안 내 초등학교 7교에 방문해 각국의 다양한 춤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천안문화재단은 지난 6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춤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제춤대회에 참가하는 해외무용단과 공연을 개최했다.해외무용단은 초등학교 7교 △청수초 △신흥초 △용정초 △아름초 △신계초 △백석초 △용암초를 돌며 자국의 다양한 악기와 춤, 노래를 선보이고 아이들과 함께 각국 전통 춤을 춰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7
천안시보건소는 5일부터 7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마약류 오남용 및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및 충남약사회와 공동으로 추진된다.마약은 한 번의 투약으로도 강한 중독성을 빠르게 유발하고 뇌를 변형 및 손상시키는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뇌가 성장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마약을 할 경우 뇌 손상은 더욱 심각해 사전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0월 6일(금) 오후 5시 30분과 오후 9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에서 진행되는 시상식(흥타령극장)에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박상돈 시장은 개막선언에서 “올해로 19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흥겨운 춤을 출 준비를 마쳤다”라며, “열정으로 가득한 역동적인 춤사위를 온몸으로 느끼시면서 틀에 갇힌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무뎌진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막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역사를 나타내는 영상을 선보인 뒤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10월 5일 개막해 9일까지 5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간이운동장에서 열린다.(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농특산물한마당 큰잔치’는 천안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는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이다.행사장에서는 천안 농특산물 외에도 자매결연 도시 완도군· 인제군의 수산물과 젓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또 행사 기간 중에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농·특산물 시식회, 전통체험장 운영 등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박상돈 천안시장은 10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종합운동장 일원 흥타령극장에서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개막식에 참석한다.
천안시는 1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운영했다.이날 회의는 서북·동남경찰서, 서북·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 실무위원을 비롯해 행사부서인 관광과,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동선 파악과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행사의 위험 요소를 검토하고,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안전관리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19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천안종합운동장에는 흥타령극장(주무대)를 포함한 4가지 특별 무대와 기념 조형물, 포토존, 체험·홍보부스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메인 행사인 전국춤경연대회는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참가해 6개 분야(일반·청소년·흥타령·스트릿·대학무용·댄스컬부)에서 경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부 대상 상금이 기존 1,000만 원에서 2,500만
천안시는 13일 천안시 시니어클럽에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을 대상으로 3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장윤곤 협의회장이 회의를 주재해 행복키움지원단 뱃지 제작, 재활용 선별장 견학, 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부스 참여, 협의체 자체사업 추진 논의 등 3분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2021년 2월 조직된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는 현재의 31개 읍면동 단장이 소속돼 시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간 중간자로 원활한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하반기 행복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23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체험행사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주요프로그램과 함께 프린지 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부대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복합장르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술가를 모집해 무대 시스템과 소정의 출연보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체험행사 부스는 20종 내외의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 교항악·합창·풍물·무용·국악관현악단과 사무 분야 등에 총 21명의 인턴단원을 충원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인턴단원 모집을 공고하고 실기 및 면접심사를 거쳐 지난 7일 교향악단 4명, 합창단 2명, 풍물단 2명, 무용단 6명, 국악관혁악단 6명, 사무국 1명을 인턴 단원으로 위촉했다.이번에 선발된 인턴단원은 12일부터 각 예술단에 배치돼 올해 말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제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종료시 적격성 평가를 통해 2024년 1월 정단원으로 최종 선발하게 된다.그동안 천안시립예술단은 정원 대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