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조합원과 도 인사과 직원 20여 명은 은산면 일대 피해 농가에서 토사 및 가재도구 정비, 바닥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최정희 노조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부여와 청양 일대의 피해가 너무 심각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청 공무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찾아 밀크쉐이크를 전달하고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조한영 조직위 사무총장과 최정희 노동조합위원장 외 4인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조한영 사무총장은 “박람회 수익사업 목표액 57억5,000만원을 2억원 초과 달성했다”면서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하기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정희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자주 발생하는 이상 기후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박
충남도의회 김득응 의원(천안1,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19일 김 의원은 김태신 위원장(충남공무원노조)에게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하여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하여 도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특히 공직자여러분과 당시 감사장에 있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하여 충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저평가되고, 도민의 걱정거리가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은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충남노조 조합원 30여명은 이날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영농법인 ‘자연과 함께 힐링’ 현장을 찾아 토사정비, 가재도구 청소, 바닥청소 등의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김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금산과 예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가 너무 심각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시름에 빠져있는 수해지역을 돕기위해 공무원들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지역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도 고준근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존관 예산담당관, 신필승 보조금관리팀장이 ‘2019년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은 3일 ‘2019 베스트공무원’과 ‘베스트 도의원’을 선정해 발표했다.충남노조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공무원·도의원’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3·4·5급 직급별 1명과 지부별 1명, 도의원 4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도 본청에서는 고준근 문회체육관광국장(3급)과 이존관 예산담당관(4급), 신필승 보조금관리팀장(5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