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조성 중인 도민 참여 숲에 첫 헌수목을 심으며,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첫 삽을 떴다.도는 11일 홍예공원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헌수 기부 기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헌수 기부금 전달식 및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도는 지역 대표 명품공원을 만들기 위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홍예공원 정비 사업과 함께 공원 내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추진 중이다.홍예공원을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도는 차별화·명품화 전략을 수립·추진하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이원석 검찰총장 초청 청렴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 감사위는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전직원과 함께 반부패 청렴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월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에 이어 이날 특강을 마련했다.검찰총장이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강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강에는 3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평소 법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으로도 식견이 넓은 것으로 알려진 이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도 ‘검찰총장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를 주제로, 다양
지난달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온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도는 5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5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상무, 이택준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 대표이사, 우재화 제이비 부사장,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성금 규모는 △현대오일뱅크 3000만 원 △에이프러스씨엠 건축사 사무소 2000만 원 △
충남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황인성 충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성금 기탁 외에도 2500만 원 상당의 서천군 특산물을 구매해 도내 경로당 등에 배부하여 지역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서천특
충남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광주시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23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광주시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삶터로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성금과 함께 위로를 전했다.특히 광주시는 재해구호기금 2000만 원에 광주광역시청 직원 성금 300만 원을 더해 총 2300만 원을 마련,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 왔다.도는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남도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구시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대구시는 성금을 도에 기탁하면서 피해 상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지난 2016년 대구 서문시장 대형 화재로 인해 잘 알고 있다고 공감을 표하고 피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도는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 점포를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신 실장은 “대구시는 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는
충남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2106만 5000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해 마련했다.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최정희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성금이 모여야 한다”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충남도는 13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6개 기관·단체로부터 총 1억 1200만 원의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영환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흠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강재선 한국양봉협회 충남도지회장, 홍성덕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 성금 규모는 △충청남도개발공사 5000만 원 △한국서부발전 3000만 원 △한국양곡가공협회 충남도지회 1200만
충남도는 13일 충남소상공인연합회가 서천군에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은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이 피해 상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했으며, 기탁식은 이날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도와 서천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향후 시장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에 성금을 활용할 계획이다.연합회는 도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에 노력하는 법정단체로, 현재 13개 지부에 2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조세제 충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상인 여러분의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박상돈 천안시장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현장방문 첫날인 5일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한무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와 천안새소망의집을 각각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천안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오는 6일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 7일 아동공동생활가정 무지개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할 계획이다.박상돈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전남도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윤동현 도 안전기획관,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전남도는 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도에 기탁하며, 서해권 대표 수산시장인 서천특화시장이 대형화재로 소실된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도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해 피해 상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신 실장은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도민에게 전국 각지의 성금이 큰 힘이 돼
하나금융그룹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도는 1일 하나은행 충남도청점에서 김태흠 지사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하나금융그룹은 2억 원을 도에 기탁하면서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도는 이번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신속한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이웃 사랑’의 마음이 올겨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였다.경기 침체, 가계 경제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 나눔 캠페인 충남 모금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도는 1일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열고, 올겨울 사랑의 온도 10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연말연시 두 달간 진행했다.캠페인 결과, 도내 모금액은 215억
천안시는 30일 천일라이온스클럽이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비데 17대(5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노재영 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탁된 비데는 사회복지시설,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 꿈자람하우스 등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일라이온스클럽은 7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봉사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
충남도는 29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연예인 이상용 씨와 NH농협은행으로부터 성금 총 1억 1000만 원의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상용 씨,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상용 씨는 1000만 원을, NH농협은행은 1억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도는 기탁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천안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주거복지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31개 읍면동 주거복지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천안시는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긴급주거비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사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자원 발굴 41건, 업무협약 14건, 찾아가는 읍면동 이동상담을 실시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이와 함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사회 임시주거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충남도는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57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하금수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날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에게 “회원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도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금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자원봉사자인 해설사분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표시했다”며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
천안시는 김이태안과의원의 김이태 원장이 1억 원의 성금 약정과 함께 천안 아너 소사이어티 44호(충남 12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천안시는 충남에서 제일 많은 아너를 보유하고 있다.김이태 원장은 매일 오후 6시 이후 발생하는 진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기부문화 실천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청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 원, 충청남도건축사회 1000만 원으로 총 1억 1000만 원이다.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복지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삽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주관으로 열린 기부금 전달식 ‘2023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에 참석해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농식품 꾸러미 만들기 등을 함께했다.김 지사와 이종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관계기관장, 적십자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시찰, 기부금 전달식, 농식품 꾸러미 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농협중앙회 세종충남본부는 적십자사 충남지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