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도내 중소기업에 총 506건의 정보보호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도에 따르면 센터는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정책·기술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 홈페이지 변조·악성코드 등 침해사고 예방, 기업 민감정보 보호조치 등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2월 현재 정보보호 현장컨설팅 172건과 웹 취약점 점검 및 민감정보보호조치 334건, 총 506건의 정보보호서비스 지원을 완료했다.또 정보보호 인력양성 및 인식
충남도가 정보보호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경쟁력을 높인다.도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웹 취약점 원격 진단 등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달부터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기업의 수요에 따라 정보보호 전문교육과 정보보안 세미나도 제공하고 있다.정보보호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충남테크노파크 인터넷 홈페이지(www.ctp.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ssc@ctp.or.kr)로 제출하면 된다.곽행근 도 정보화담당관은 “지역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
충남도는 31일 천안시 소재 충남테크노파크 스마트ICT융합센터에서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센터의 성공적인 안착과 발전을 다짐했다.이번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20년도 신규 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충남테크노파크가 선정되면서 문을 열게 됐다.도와 과기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도내 기업 및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개소식은 경과보고, 현판식, 사무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충남정보보호지원센터 설치·운영과 관련해 유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