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7∼28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도 학생4-H연합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대학4-H회원과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프로젝트(과제) 활동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충남에서는 학생4-H회원 및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메이커 프로젝트 △독서토론 △자원봉사 성과발표 등 6개 부문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선보였다.대회 결과 도 학생4-H연합회는 △메이커 프로젝트 ‘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래 충남지속협, 대표회장 이진헌)이 도내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션을 내렸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보태 달라는 요구였다.충남지속협이 주관하고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충청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원한 '제10회 충남 청소년 환경탐구·토론대회'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고등학생이 지원했다.지난 7일 오전 9시 20분.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는 대회 참가 신청 후 수행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13팀(26명)과 지도교사 11명 등 50여 명
충남도 내 55개 학교 71개 시설이 태풍 피해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충남교육청은 8일 오후 3시 현재 집계 결과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도내 55개 학교 71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발표했다.피해 지역은 천안, 아산, 보령, 서산, 논산, 부여, 예산, 태안 8개 지역이었으며 태안이 발생건수에서는 가장 많았다. 피해시설물은 지붕 마감재, 외벽 등이 많았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8일 오전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바로 체육관 외벽 치장 벽돌이 떨어지고 식당 연결통로 비가림 시설이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8월 1일 충남 소재 태안발전본부에서 품질명장협회에 등록된 서부발전 품질명장 6명,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태안여고 학생 20여 명 등과 함께 ‘태안여고와 함께하는 꿈너머꿈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19 꿈너머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행사는 방학기간에 있는 태안여고생들에게 발전설비와 종합방제센터에 대한 현장견학과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이었다.2019 꿈너머꿈 멘토링 사업이란 서부발전의 품질명장들이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