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생활쓰레기가 어떤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지 과정을 살펴보고, 보령시 쓰레기 배출량 현황 및 소각장 매립장 현황을 파악하여 매립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앞으로 읍·면·동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보령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
보령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 비산먼지 발생원에 대한 사전 관리로, 시민건강과 환경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어 3~5월 두 달여 기간 동안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을 강화한다.토목, 건축 등 관내 공사장(90개소)을 비롯하여 토사석채취업, 레미콘 제조업 등 총 140여 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적정 신고 이행 여부, 방진·세륜시설 운영 상태, 운반차량 적재 높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점검을 통
보령시는 지난 8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보호과 직원 7명, 출장소 및 읍·면·동 환경 업무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업무담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피해보상금 지원사업 홍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협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홍보 ▲생활환경피해(소음 악취) 신고 대응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재활용 가능자원 집중수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 협조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보령시
◆5급 승진▲대외협력과장 윤지영 ▲자치행정과(비서실장) 김세준 ▲웅천읍장 백명균 ▲미산면장 구자삼▲축산과장 김태경 ▲토지정보과장 임재진◆6급 승진▲기획감사실 손장석 ▲신속허가과 김경진 ▲건축과 박혜임 ▲도로과 유수미 ▲문화교육과 조학연 ▲신속허가과 홍갑주 ▲교통과 이상교◆7급 승진▲기획감사실 오인철 ▲홍보미디어실 김지수 ▲새마을공동체과 설재호 ▲대외협력과 이유석 ▲토지정보과 하단비 ▲복지정책과 조용관 ▲세무과 강대성 ▲회계과 신선용 ▲회계과 최지연 ▲환경보호과 김남태 ▲농업기술센터 한효선 ▲ 가족지원과 김영화▲농업기술센터 백지애 ▲
보령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라니, 맷돼지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현장확인 후 피해면적 및 작물의 종류, 시기, 피해율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해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구비서류 및 제외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올해 250대를 모집하며, 참여 대상은 보령시 등록차량 중 전기·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1인(소유주 기준)당 1대 차량만 참여 가능하다.주행거리의 감축률과 감축량으로 참여 실적을 평가하고,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car.
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작년에 이어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 등이며,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대상 차량은 보령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보령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당연·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17명 이내로 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보령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전기차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설치 예정지는 보령시가 소유 관리·운영하는 공공건물과 공영주차장으로 보령시청,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등 34개소이며, 해당부지에 139대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자격은「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기신사업자(전기자동차 충전사업)를 등록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유지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자로 희망 사업자는 1월 25일까지 보령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해 ‘사업계획서
보령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으로‘군소음피해 보상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대천사격장과 웅천사격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과 이전 보상 대상기간(2020. 11. 27.~2022. 12. 31.)에 대한 미신청자이다.소음대책지역은 웅천읍 12개, 주산면 14개, 대천5동 3개 마을로, 해당지역 거주여부는 군소음 포털(http://mnoise.mnd.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보상금 신청 접수는 웅천읍, 주
보령시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9천78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지원금액은 300만원이다.신청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보령시가 경유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31일까지다.연납 신청은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전화(041
지난 28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금강변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맺은 논에서 “2023 반갑다 겨울철새먹이주기 사업"을 개최했다.이날 먹이주기 사업에는 서천지속협 신상애 대표회장, 서천군 환경보호과 장기수 과장, 충남교육청 해양수련원 전 김원규 원장, 판교 수성교회 최연범 담임목사, 서천지속협 위원 및 자원봉사 대학생등 약20명이 참여해 약 2700kg 볍씨를 농경지에 뿌리며 철새들의 긴 겨울나기 여정을 돕는 활동을 했다.사업을 진행한 마서면 도삼리 지역은 생물다양성법 제16조에 의거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을 맺은 곳으
◆5급 승진▲대외협력과장 윤지영(직무대리) ▲토지정보과장 임재진(직무대리)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김세준(승진의결) ▲축산과장 김태경(직무대리) ▲웅천읍장 백명균(직무대리) ▲미산면장 구자삼(직무대리) ◆5급 전보▲신산업전략과장 현종훈 ▲새마을공동체과장 최영열 ▲해양정책과장 전근성(파견복귀) ▲관광과장 장은옥 ▲지역경제과장 양희주 ▲신속허가과장 김영섭 ▲건축과장 김재환 ▲교통과장 서우덕 ▲국민권익위원회 이선용(파견) ▲열린민원과장 허성원 ▲회계과장 이지성 ▲감염병관리과장 김종환 ▲원산출장소장 김계환 ▲남포면장 염창호 ▲대천1동장 이향
지난26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와 서천군이 함께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한산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이번 홍보 캠페인엔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과 김원섭 의원, 서천지속협 위원, 서천군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가 상인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달했다.2023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속 실천 홍보 캠페인은 지난 달 22일 서천특화시장, 12월 8일 장항 전통시장, 26일 한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3차에 걸쳐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시장을 방문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와 서천군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장항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앞서 서천지속협은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주최하기도 했다.8일 서천지속협 위원들과 서천군 환경보호과 직원들이 함께 장항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추운 날씨에 생업을 위해 애쓰는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니트터치장갑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홍성민 국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서천군과 서천지속협은 심각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업으로 황량한 폐철도부지에 나무식재를 통해 탄소중립실천의 숲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천군 환경보호과와 서천지속협 위원들이 합심하여 폐철도부지 약100미터 구간에 걸쳐 이팝나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여름이 시작될 때인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불리기도 했다.나무심기 행사한 참가한 서천지속협 박근춘 공동회장
보령시는 15일 오천면 외연도리 횡견도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보령시지속가능협의회, 유해야생동물 구제단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실시했다.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해 환경부가 지정한 도서로, 보령시 관내에는 횡견도를 포함한 19개 도서가 지정돼 있다.특정도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계 보전 가치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지난 2002년에 특정
보령시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음성인식 비상벨은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등의 구조 요청 소리 등 이상 음원이 감지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 112상황실과 자동으로 연결되고 경광등과 경보음이 울린다.이와 동시에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가 전송되어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번에 음성인식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는 궁촌동 헌수공원, 동대근린공원, 대천항3공중화장실, 대천항4공중화
보령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을 보전하고자 오는 12월 8일까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기이륜차는 모두 40대(일반 28대, 배달용 7대, 우선지원 5대)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보조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경형 140만 원에서 대형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한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지원 범위 내에서 추가로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연속해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