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따라 걷기 좋은길 41개 코스 운영, 총 1,900명 참가선물 증정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오는 2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를 운영한다.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이하 스탬프투어)는 금강의 발원지부터 금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굿둑까지 금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하천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생태하천길 △연꽃·벚꽃 만개길 △역사·문화유산길  △알록달록 바람개비길 △호수 위 출렁다리길 △고즈넉한 숲속 오솔길 등 지역별·계절별로 특색있는 금강의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강권역을 대표하는 생태여행 프로그램이다.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을 따라 걷는 스탬프투어 1탄(21개 코스)과 금강으로 흘러드는 지역하천을 탐방하는 스탬프투어 2탄(20개 코스)이 동시에 운영되며,

투어별로 각 950명씩 모두 1,900명의 참여자에게 인증단계에 따라 총 96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자동 지급된다.

※ 참여선물은 인증순서에 따라 지급하며, 참여현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음.

또한 전 구간 완주자 각 50명에게는 완주 인증번호가 부여된 완주증이 별도로 발급될 예정이다.

금강을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 모바일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면 탐방구간에 대한 지도와 코스 따라가기 기능이 제공되고, 트레킹 시작지점까지 찾아갈 수 있는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6,800명 이상의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진 건강한 강(江)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 며 전했다.

 

 

붙임 :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홍보 포스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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