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LNG 냉매 이용 물류단지 추진, 타당성 조사 용역
[보령] LNG 냉매 이용 물류단지 추진, 타당성 조사 용역
  • 이론경제신문
  • 승인 2019.10.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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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물류 허브지역 육성 목적
- 2025년까지 물류단지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

보령시가 보령LNG터미널의 LNG 냉매를 이용한 물류단지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목적으로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가스신문'이 보도했다.

보령시는 "LNG 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온(-162℃) 냉열이 미활용 폐기되는 실정에서 냉매를 이용해 물류단지 산업에 관심을 갖고 단지 조성 입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보령LNG터미널 조감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보령LNG터미널 조감도

단지조성은 현재 운영 중인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에 있는 보령LNG터미널로부터 반경 2km 이내 일원으로 약 99,000㎡(29,947평)의 공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보령LNG터미널로부터 반경 2km 이내 일원으로

약 99,000㎡(29,947평)의 공간을 사용

보령시는 보령LNG터미널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냉열에너지를 이용,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저장시설 확보 및 서해안 물류 허브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먹거리 트랜드가 즉석 냉동·냉장식품 및 신선식품 위주로 변화하는 등 냉동·냉장물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30 보령신항 건설로 물동량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030 보령신항 건설로 물동량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

이번 용역은 먼저 현황조사 및 개발여건 분석, 보령시 (초저온)물류단지에 입주기업 의향 실태조사, 물류단지 기본구상, 물류단지 개발기본계획 수립, 사업화 방안 수립, 사업의 기대효과, 보령신항 개항 및 환황해권시대 대비 보령시 장기적인 비전 제시, 공공교통시설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 정책제언 등이다.

따라서 보령시는 용역 계약일로부터 6개월간의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거쳐 2025년까지 물류단지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물류단지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

보령LNG터미널은 GS에너지와 SKE&S가 공동으로 투자해 2013년 5월 착공, 2017년 1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터미널은 1기당 20만kl 규모의 LNG 저장탱크 4기와 연간 300만톤의 LNG를 직도입 할 수 있는 하역부두, 기화·송출 설비 및 천연가스의 열량 조절용 LPG 열조시설과 4.5만톤 규모의 LPG탱크 1기를 갖추고 있다.

현재 5, 6기도 건설 중으로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 시 총 120만kl의 저장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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