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에너지전환 선언 2주년을 기념하고, 국산 신기술 확보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우수 R&D 성과공유 세미나를 10월21일에 개최하였다.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우수R&D 성과공유 세미나 기념 단체사진(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중부발전 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

신재생분야 우수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과제로는 ▲발전효율 향상을 위한 벽면형 태양광 모듈(비제이파워 주관), ▲재생에너지 잉여전력 활용 수전해 그린수소 및 저장기술(지필로스 주관), ▲LNG-LPG 듀얼타입 연료전지 실증(SK가스,SK건설,듀산퓨얼셀), ▲안전과 발전효율 향상을 위한 태양광 청소로봇 Test-Bed(에코브라이트) 네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의 확산을 위해 중부발전은 CLEAN-HI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산화를 통한 에너지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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