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과 어울려 하나 된‘대전’
세계인과 어울려 하나 된‘대전’
  • 윤나영 기자
  • 승인 2019.10.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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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세계인어울림한마당, 외국인, 시민 1만여 명 참여, 성황리에 개최-

대전시가 지난 26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 ‘제11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대전시민과 외국인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세계인어울림행사의 한 장면
세계인어울림행사의 한 장면

이번 행사는 5대양 6대주를 주제로 20여 국가의 세계 요리 체험, 18가지의 세계문화체험, 10개 국가의 전통공연, 세계인 명랑 운동회 등 시민들과 외국인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된 국제자선벼룩시장은 시민과 외국인주민 100여 개 팀이 참여해 의류, 도서를 비롯하여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허태정시장이 굿뉴스코출신 대학생들의 문화댄스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허태정시장이 굿뉴스코출신 대학생들의 문화댄스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특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출신 대학생들은 이 날 부스를 제공받지는 못했지만 현지에서 배워온 세계문화댄스공연으로 설동호교육감과 허태정시장의 극찬과 응원을 받았다.

대전시 남시덕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전시민 화합의 장이 됐다”며 “내년에도 외국인이 살기 좋은 국제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에 걸 맞는 수준 높은 행사를 준비해 대전시의 대표적 글로벌 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봉사단원 학생들이 문화댄스공연을 하고 있다
해외봉사단원 학생들이 문화댄스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자선벼룩시장과 세계음식체험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외국인 지원 단체와 불우한 외국인 주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스신청 기준에 있어 작년에 행사를 진행했던 부스가 우선적으로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형평성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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