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들여 656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편의시설 갖춰

당진시 순성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순성로 535 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홍장 시장과 김기재 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등 지역의 주요 인사와 기관ㆍ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풍물단과 시립합창단 공연,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및 현판제막식, 기념식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 52억 원을 들여 지난 9월 완공된 신청사는 656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농업인상담소와 대회의실, 취미교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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