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공원과 시 최초 멘토링 프로그램 적용

지난 1일 성주산자연휴양림 강의실에서 시 오리엔테이션으로는 처음으로 멘토링프로그램을 적용한 산림공원과 신규 직원 오리엔테이션 및 직원화합행사가 열렸다.

산림공원과 (김구연 과장)는 지난달 23일 인사발령에 따라 4명의 신규직원이 충원됐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임직원과 신규직원을 멘토와 멘티로 깊은 관계를 맺어 신규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안정적으로 공직문화에 적응하고 선·후배간 격의 없는 소통ㆍ공감을 통해 직원화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행사진행은 김영두 산림경영팀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취지설명과 인사말씀, 신규직원 4인의 개별 인사로 이어졌다.

이후 박민우, 최광명, 하얀, 송창훈 멘토는 시정업무를 어떻게 하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지 각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말했다.

이어 멘토의 선물로 시 뱃지를 전보성, 한태현, 김선미, 최은정멘티에게 달아줬다.

산림공원과는 산림경영팀, 산림보호팀, 산림자원팀, 공원팀, 녹지조경팀, 산림휴양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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