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0일 출범을 앞두고 관내 기관, 기업들의 동참 기대
- 저출산, 고령화, 사회불균형 등 해결위한 맞춤형 복지재원으로 사용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조두식)는 11월 20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재)충남복지재단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재)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보장 불균형 대응 등 충남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연구와 현장정책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될 컨트롤타워로 설립추진 9년만에 결실을 맺고 오는 20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20일에는 창립이사회를 개최하여 초대 이사장으로 변평섭 前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선출하였고 고일환 前 충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공개채용된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내포신도시 전문건설공제조합 건물내에서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하였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새롭게 출범하는 충남복지재단에 처음으로 종자돈 3억원을 지원하는 것에 뜻깊게 생각하고 복지수도 충남을 함께 일구도록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 © 이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