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새마을금고 (이사장 송재진)는 지난 27일 대천고등학교에서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사회 초년생의 올바른 금융 활동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주제로 대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체 215명 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금융강사의 강의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은  보이스피싱ㆍ금융사기 등으로부터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사회공헌 활동 전개하며, 금융 이해력 증진을 통한 합리적 금융소비자 육성하고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과 새마을금고 정체성 강화를 통한 충성회원 확대 및 초ㆍ중ㆍ고등학생 금융기초지식 교육을 통한 미래 잠재고객 확보 등 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송재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의 올바른 금융활동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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