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을 아름답고 건강하게’주제로 힐링시간가져..-

한마음실버대학은 지난 6일~7일 ‘노년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라는 주제로 ‘1박 2일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한마음실버대학 '1박2일 힐링캠프' 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 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캠프에 교사를 비롯하여 대전 충청권 어르신 150여 명이 부여 청소년 수련관에서 1박 2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상황극 △마인드강연 △마인드셋 레크레이션 △아카데미반 운영 (핸드폰반, 뇌건강체조, 건강박수, 댄스반, 노래교실) △장기자랑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지인의 초청으로 처음 캠프에 참가한 한치자(70대. 유성구)씨는 “여러 복지관을 다니며 강의를 들어봤어도 이런 퀄리티있는 강의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다”며 “프로그램도 너무 좋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어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힐링캠프에서 마인드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한마음실버대학 관계자는 “참가하시는 분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라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링캠프중 마인드셋 레크리에시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마음실버대학은 매주 금요일 도마동에 위치한 실버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아카데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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