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햄세트 200개 저소득가정에 지원

NH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가 13일 천안시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축산물’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13일 천안시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축산물’나눔 전달식을 열어 목우촌 햄세트(5만원) 200개(100만원 상당)를 기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NH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의 이웃사랑 나눔 경영 실천과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2020년 나눔축산운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축산물인 목우촌 햄세트(5만원) 200개(10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햄세트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길정섭 본부장은 “축산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선진 축산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속해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2019년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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