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코로나19 광명시 확진자 동선 파악에 나섰다.

지난 26일 '코로나19' 광명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령시 웅천읍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부 언론은 광명시가 14일과 16일 사이 동선이 포함된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과 16일 사이 가족과 함께 보령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명시는 18일부터 26일까지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보건당국 등에서 내부적으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보령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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