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로 부터 충남지역 신천지 신도 명단 5255명을 통보받았는데, 이중 홍성군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자는 모두 4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는 27일까지 모두 마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홍성군청

충남도는 전체 명단 중 1차로 2717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대상자는 금일(27일) 중 조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1차 조사 결과 증상이 있는 사람은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검사가 진행되며. 무증상자도 2주 동안 매일 두 차례 모니터링이 실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이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