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기관홍보를 비롯하여 성평등 충남을 위한 지역의 정책제안 및 우수 사례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칠 2020 SNS 홍보기자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성평등 지수가 여전히 전국에서 하위지역인 충남의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15개 시·군 근저까지 도민의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여성정책개발원의 연구 결과와 다양한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성평등 이슈 및 정책에 대한 도민과의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며 홍보기자단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기자단 발대식은 신종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위촉을 통해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고 추후 기자단의 성인지 교육과 지역사례 탐방 등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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