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48% 해당"…6개월 이상 가동중단 추정도
- "사고수습에 최선 다할 것…피해액은 조사 중"

4일 새벽 충남 서산시 롯데케미칼[011170] 대산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관련 7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됐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대산 NC(납사 분해) 공장 화재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연결된 공정인 6개 공장도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중단된 7개 공장은 NC, BTX(방향족·벤젠 톨루엔 자일렌), BD(부타디엔), EG(에틸렌글리콜)1, PE(폴리에틸렌)1, PP(폴리프로필렌)1, PP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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