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경에 개최됐던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면천진달래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3·1운동 101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3·10 및 4·4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취소됐고,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세계 여성의 날 행사 등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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