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금산 선거구 김종민(55) 당선인은 16일 "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19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 주신 만큼 반드시 경제와 민생을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이룬 여당 재선의원의 힘을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권자분들의 위대한 시민 의식이 저를 선택했다. 코로나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논산과 계룡, 금산 주민께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 주신 만큼 반드시 이 전쟁에서 승리해 경제와 민생을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21대 국회에서는 합의하고 일하는 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방, 농업 등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여야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국민통합과 안보도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당선인으로서 지역민에게 "지역의 힘 있는 일꾼으로서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뿌려 놓은 씨앗을 잘 수확해 더불어 잘사는 5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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