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50판과 두유 50박스 신방동에 전달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지점장 강영철)이 30일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란 50판과 두유 50박스를 신방동에 전달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이 30일 홀로 사는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란 50판과 두유 50박스를 신방동에 전달했다.

강영철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간식을 준비하게 됐고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강욱 동장은 “지원된 간식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일상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신방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방새말지점은 지역 밀착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명절 음식 지원, 어버이날 선물 지원, 추석명절 음식 지원,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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