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실직자 등 공공일자리 취업의 문 열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04명을 2차로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로,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이 신청대상이며 긴급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참여부서에서 12월 4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4시간, 5시간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되고, 임금은 시간당 8,590원에 주휴수당과 간식비, 4대보험이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주시 지역경제과(041-840-8321)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취업이 어려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희망이 되는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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